경제
여러 종목에 나누어 투자하는 분산 투자가 어떻게 위험을 줄여줄 수 있는 것인가요?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는 격언처럼 분산 투자가 리스크 관리의 핵심이라고 들었습니다. 서로 다른 산업 분야의 주식을 보유하는 것이 어떻게 전체 자산의 변동성을 낮추는지, 수학적인 확률 관점이나 상관관계의 측면에서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6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쉽게 직관적으로 이야기하면 종목마다 서로 다른 상관계수를 갖고 잇는 섹터가 존재합니다. 예를들어 금융지주회사가 올라갈때는 성장주인 반도체종목은 하락한다거나 자동차관련 섹터들이 오를때는 2차전지가 횡보한다거나 하는 통계적으로 각각의 섹터들마다 서로의 상관계수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상관관계수가 1에 가까우면 사실상 분산효과가 없이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므는것이므로 최대한 0에 가깝거나 아니면 역의 상관관계를 갖는 (-) 흐름으로 가는게 좋습니다.
즉 상관관계수가 낮은 여러 종목을 보유하게 되면 특정종목이 하락하면 다른종목이 올라가는 형태로 분산효과를 갖게 되는것입니다. 결국 이러한 상관계수와 변동성을 나타내는 표준편차를 통한 투자는 퀀트투자로 전문적으로 가능하나 사실상 보편화된 투자는 아니며 이론적으로만 인지하는 상태로 투자하는게 일반적입니다.
또한 시장에 상관없이 비체계적으로 움직이는 위험은 산업적으로 본다면 제약의 임상실패이라든가 게임주들의 신작실패나 반도체의 AI투자의 피크아웃이라든지 이는 개별적인 산업이나 종목등의 위험으로 볼 수가 있습니다. 즉 이를 수학 공식의 분산으로 종목을 여러개로 보유하게 되면 비체계적 위험을 줄일수 있으며 이런 비체계적위험을 10~20개종목정도면 최적화한다고 알려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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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분산 투자는 서로 다른 산업군에 속한 자산들의 수익률 상관계수가 낮을 때 한 자산의 손실을 다른 자산의 이익이 상쇄해 주는 수학적 원리를 바탕으로 작동합니다. 개별 기업의 독자적인 악재로 인한 비체계적 위험은 자산의 종류가 늘어날수록 통계적 포트폴리오 효과에 의해 zero에 가깝게 줄어들기 때문에 전체 자산의 변동성이 낮아집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우선 같은 시드를 한 종목에 모두 밀어 넣어서 성공을 하면 그 결실 역시
매우 클 것입니다.
문제는 반대의 경우로 실패를 하게 되면 손실 역시 커지게 됩니다.
그렇지만, 여러 종목으로 분산 투자를 하게 되면
가령 다섯 종목에 넣어서 세 종목은 수익, 두 종목은 손실이어도
결과적으로는 수익일 가능성이 높아지기에
이런 분산 투자를 권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여러 종목에 나누어 투자하는 분산 투자가 리스크를 줄이는 원리는 포트폴리오 이론의 분산 공식에 담겨 있습니다. 두 자산의 상관계수가 1보다 작으면 포트폴리오 전체 변동성은 개별 변동성의 가중평균보다 작아지고, 상관계수가 낮을수록 이 효과는 커집니다. 서로 다른 산업의 주식은 경기 민감도가 달라 상관관계가 낮은 경향이 있어, 함께 보유하면 개별 종목의 고유 위험이 서로 상쇄됩니다. 다만 시장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체계적 위험은 분산으로도 제거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분산투자 위험 감소 원리는 "서로 다른 움직임이 위험을 서로 상쇄시키는 것"입니다.
한 바구니에 모두 담으면 바구니 하나가 넘어지면 전부 깨지니 여러 바구니에 나누면 하나 넘어져도 다른 건 안전 하다는 개별 손실이 전체에 미치는 타격이 줄어든다는 원리죠
하지만 진짜 핵심은 그냥 나누는 게 아니라 서로 다르게 움직이는 것끼리 나누는 것입니다.
진짜 분산투자란? 서로 상관관계가 낮은 자산을 섞는 것입니다. 단순히 종목 개수만 늘리는 건 의미가 없어요.
핵심 개념은 상관관계로 두 자산의 가격 변동이 얼마나 비슷한지를 나타내는 수치예요.
- 상관계수 0: 전혀 관계없이 움직임 → A가 떨어져도 B는 오를 수도, 내릴 수도 있고
- 상관계수 -1: 정반대로 움직임 → A가 떨어지면 B는 오름
이런 조합이면 위험이 거의 완전히 사라지기도 합니다.
- 상관계수 = +1 (똑같이 움직임): 위험은 그대로, 그냥 평균만 됨 → 위험 감소 효과 0
- 상관계수 = 0 (무관계): 위험이 확실히 줄어듦
- 상관계수 = -1 (정반대): 위험이 거의 0이 될 수도 있음
※간단 정리하면
1. 위험은 두 종류: 개별 기업의 문제(고유위험) ← 분산으로 제거 가능 / 시장 전체의 문제(시장위험) ← 제거 불가
2. 핵심은 상관관계: 서로 다르게 움직이는 것을 섞을수록 위험은 더 줄어듦
3. 수학적 효과: 상관관계가 낮을수록 전체 변동성이 수학적으로 감소, 같은 수익에 위험만 낮아짐
4. 적정 수준: 15~20개 업종 분산으로 대부분의 불필요한 위험을
없앨 수 있습니다.
서로 반대이거나 무관하게 움직이는 자산을 섞으면, 한쪽이 손실 볼 때 다른 쪽이 이익을 내서 전체 자산의 출렁임이 줄어드는 것이 분산투자의 진짜 원리입니다!
안녕하세요. 박경영 경제전문가입니다.
분산투자가 위험을 줄이는 이유는 각 종목의 가격이 항상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수학적으로 보면 포트폴리오 위험은 단순히 각 종목 위험의 평균이 아니라, 종목 간 상관관계까지 반영해서 결정됩니다. 예를 들어 두 종목에 투자할 경우 전체 변동성은 각 종목의 변동성뿐 아니라 두 종목이 얼마나 같이 움직이는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두 종목의 수익률 상관관계가 1에 가까우면 거의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분산 효과가 작습니다. 반대로 상관관계가 낮거나 음수에 가까우면 한 종목이 하락할 때 다른 종목이 덜 하락하거나 오를 수 있어 전체 손실 폭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반도체주만 여러 개 사는 것은 종목 수는 많아도 같은 업황에 함께 흔들릴 가능성이 큽니다. 반면 반도체, 금융, 통신, 필수소비재, 해외지수, 채권형 자산처럼 성격이 다른 자산을 섞으면 특정 산업 충격이 전체 자산에 미치는 영향을 줄일 수 있습니다.
확률 관점에서도 한 종목에만 투자하면 그 기업의 실적 악화, 경영 문제, 산업 부진 같은 개별 위험을 그대로 떠안게 됩니다. 여러 종목에 나누어 투자하면 특정 기업의 악재가 전체 자산에 미치는 비중이 작아집니다.
다만 분산투자가 모든 위험을 없애는 것은 아닙니다. 금융위기나 경기침체처럼 시장 전체가 하락하는 경우에는 대부분의 자산이 함께 흔들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분산투자는 손실을 완전히 막는 방법이 아니라, 특정 종목이나 특정 업종에 과도하게 의존하는 위험을 낮추는 방법으로 보는 것이 적절합니다.
정리하면 분산투자의 핵심은 종목 수가 아니라 상관관계입니다. 서로 다른 요인에 의해 움직이는 자산을 나누어 보유할수록 전체 포트폴리오의 변동성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