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 애교살쪽에 물집같은 피부질환
대체 뭘까요? 어느날부터 이렇게 생겼는데
따가운것도아니고 한관종?비립종?그런것도
아닌거같은데 화장하면 안보이긴한데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ㅠㅠ
이게 대체 뭘까요?
어디가야 없앨 수 있을까요
눈밑이라 제거가 어려울까요
안과가봤더니 모르겠다는데..
아시는분 제발 답변 부탁드립니다
사진 범위가 제한적이지만, 보이는 모양·위치만 기준으로 하면 다음 몇 가지 가능성 정도로 좁혀집니다. 단정은 어렵지만, 특징을 비교해보면 방향을 잡는 데 도움이 됩니다.
1. 땀관막힘에 의한 소수포(투명한 작은 물집) 작은 투명·희끗한 물집처럼 보이고 통증이 거의 없다는 점이 맞아떨어집니다. 마찰, 화장품, 건조·습도 변화에서 흔히 생깁니다. 보통은 자연적으로 사라지지만 반복될 수 있습니다.
2. 편평사마귀 표면이 아주 살짝 융기되고 색이 피부색과 비슷한 경우가 많습니다. 눈가에도 생길 수 있습니다. 다만 사진에서는 전형적인 사마귀 표면 질감(거침)이 뚜렷하지 않아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3. 만성 자극에 의한 국소 부종·피부 늘어짐 눈물샘 쪽에 반복적인 비비기·화장품 자극이 있으면 이런 작은 융기가 생기기도 합니다. 통증 없고, 색 변화 거의 없고, 모양이 둥글다면 여기에 가깝습니다.
4. 지루성·알레르기 접촉피부염 후 잔여 부종 이미 염증은 지나갔고 남은 부종만 작은 물집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확률적으로는 1번(소수포) 또는 3번이 더 가까워 보입니다. 한관종·비립종처럼 단단하고 노란빛이 도는 모양은 사진에서는 보이지 않습니다.
진료는 어디로? 피부과가 맞습니다.
눈가라도 레이저, 전기소작, 경미한 박피 등으로 제거 가능한 부위입니다. 위치가 민감해서 숙련된 피부과 전문의가 해야 하고, 난이도는 높지 않은 편에 속합니다.
■ 당장 할 일
얇게 올라온 부분을 문지르지 않기
아이크림·유분 많은 제품을 잠시 중단
며칠 지켜도 변화 없으면 피부과에서 정확한 육안진찰 필요
크기가 더 커지거나 개수가 늘면 다른 질환 가능성을 배제해야 하니 진료를 권합니다.
1명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