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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솜사탕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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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소리를 따라하는 공룡이 존재했을까요?

앵무새나 구관조 는 사람의 소리를 따라하기로 유명한데

새의 조상인 공룡들도 앵무새 처럼 다른 동물이나 소리를 따라하는 능력을 가졌을 가능성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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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공룡 중 일부가 다른 소리를 따라했을 가능성은 있지만, 이를 직접적으로 입증할 증거는 없습니다. 새의 조상인 수각류 공룡 중 일부는 새처럼 발성 기관이나 공기 주머니 구조를 가졌을 것으로 추정되며, 이를 통해 다양한 소리를 냈을 가능성이 큽니다. 하지만 앵무새처럼 모방 능력이 있었는지는 알 수 없으며, 이는 생물학적 구조와 환경적 필요에 따라 달라졌을 것입니다.

    1명 평가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박근필 수의사입니다.

    현재 화석 증거만으로는 공룡의 소리 모방 능력을 단정할 수 없습니다. 정교한 소리 모방은 복잡한 발성 기관과 신경계를 필요로 하며, 공룡의 발성 기관에 대한 정보는 불완전합니다. 하지만 일부 공룡이 복잡한 소리를 냈을 가능성은 있으며, 현생 조류의 다양한 발성 능력을 고려할 때 소리 모방 능력을 가진 공룡이 존재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더욱 확실한 결론을 위해서는 추가적인 연구와 화석 발견이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현 전문가입니다.

    조류의 조상이라고 부를만큼 신체구조가 비슷해서

    소리를 냈을확률을 매우 높다고합니다.

    하지만 모방을하거나 모방을할 수 있는 기관이 있었다는것을

    증명할수있는 화석증거와같은것들이 없기때문에

    소리를 따라하는 공룡이 있었다고 말할수는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채원 전문가입니다.

    조류는 공룡의 후손이고 수각류 공룡과 친척관계입니다.

    그래서 공룡도 조류와 유사한 발성기관과 소리를 처리하는 신경구조를

    갖고있었을 가능성이 있다고합니다.

    앵무새처럼 발성기관인 시링스라는 구조를 갖고있었다면

    소리를 흉내내는 능력을 갖추었을수있다고합니다.

    화석기록을보면 소리를냈을 가능성은 매우높으나,

    소리를 모방하거나 학습할수있었는지에 대해서는 증거가 없다고합니다.

  • 단정적으로 그렇다라고 확답하기는 어렵지만, 가능성은 충분히 있습니다.

    현재까지 발견된 화석과 연구 결과를볼 때, 공룡들은 다양한 소리를 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특히, 일부 공룡들은 의사소통을 위해 복잡한 소리를 냈을 가능성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공룡들은 다양한 크기와 형태의 발성 기관을 가지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또한 많은 공룡들이 무리를 지어 생활했으며, 서로 간의 의사소통이 중요했을 것입니다. 따라서 다른 소리를 따라하며 소통의 폭을 넓혔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포식자를 속이거나 먹이를 유인하기 위해 다른 동물의 소리를 따라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직접적인 증거는 아직 부족한 상황입니다. 즉, 이러한 가설들은 주로 비교 해부학, 생리학, 그리고 현존하는 파충류 및 조류의 연구를 통해 추론된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다른 소리를 따라하는 공룡이 존재했을 가능성은 충분하지만, 이를 뒷받침하는 확실한 증거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