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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한달팽이232
와일드한달팽이23221.12.27
이 증상들이 생리전증후군 인건가요?

가슴과 겨드랑이 뻐근함과 손 부종. 가슴 두근거림이 있어요...

불안장애가 있긴한데 유독 아프고 심한 날이 있어요 그게 배란일쯤과 생리전인거 같은데

제가 느끼는 증상이 생리전증후군일까요?

  • 안녕하세요. 김기덕 의사입니다.

    네 생리전에 나타난다면 생리전 증후군이

    의심되네요.

    호르몬 등에 의해 나트륨 배출이 감소해 몸이 붓ㄱ도 하고, 질내 세균이 증식해 다른 증상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정상적으로 질은 젖산을 만드는 균이 우세해 산성인데 중성인 혈액이 질에 고이면서 산도가 떨어지고 세균이 증가하기 좋은 상태가 됩니다. 이때 유해균들이 만드는 나쁜 물질들이 기분이나 건강에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12.29

    안녕하세요. 안중구 의사입니다. 해당 증상이 매달 주기적으로 월경 직전에 반복 후 다른 증상 없이 사라진다면 월경 전 증후군으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월경과 관계없이 한 번이라도 동반될 경우 내과 진료를 권유 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유독 아프고 심한 증상이 지속되면 가까운 산부인과 등을 방문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지속될 경우 단순히 생리전증후군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네 생리전 이상증상 징후들을 일컫습니다.

    보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 가까운 의원 혹은 병원 내원하셔서 전문의의 문진, 신체진찰 및 추가 영상학적 정밀검사를 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김승현 의사입니다.


    월경전 증후군은 한두 번의 치료로 완치되지 않습니다. 가장 먼저 식습관을 변화시켜야 합니다. 카페인 섭취를 줄이고, 짠 음식과 단 음식을 적게 섭취하면 증세가 훨씬 나아집니다. 비타민제와 칼슘, 마그네슘 같은 미네랄을 보충하면 증세가 좋아지기도 합니다. 규칙적인 운동도 증상의 경감에 도움을 줍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조절되지 않으면 경구피임약 등의 호르몬 치료를 시도합니다. 증상이 심하면 정신건강의학과적 상담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월경전 증후군은 장기적인 문제일 수 있습니다. 일부 여성들은 매 생리 주기 전마다 월경전 증후군의 증상이 재발하고, 이러한 양상이 폐경 때까지 지속됩니다. 그러나 대부분은 35세 이후에 이러한 증상이 가라앉기 시작하고, 폐경이 되면 없어집니다. 월경전 증후군이나 월경전 불쾌 장애가 있는 여성들은 우울증이 생길 위험이 더 크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예전에는 생리전 증후군을 생리 전에는 누구나 겪는 질환으로 알았습니다. 최근에는 치료하면 어느 정도 좋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니,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월경전 증후군의 원인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 수 없으므로, 이를 예방하는 방법 또한 없습니다. 하지만 좀 더 건강한 생활 습관을 가지면 상당한 증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 생리 전 증후군은 여러가지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말씀하신 증상들은 비특이적인 증상들이긴 하지만 생리 전에만 증상이 발생하는 것이 맞다면 생리 전 증후군의 증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부 한의사입니다.

    생리 전에 나타나고나서 생리 시작과 동시에 사라지는 대부분의 증상을 생리전 증후군이라고 합니다.

    생리전 증후군의 증상은 다양하게 나타나실 수 있고

    생리 시작하게 되면 호전된다면 생리전 증후군으로 보셔도 무방합니다.


  • 월경 전에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신체적, 정서적, 행동적 증상을 특징으로 하며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호르몬 불균형과 관련 있을 것으로 추정하였으나 특별한 이상은 차이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신체적 증상 (부종, 유방통, 소화장애, 두통, 요통 등)과 정신적 증상 (집중력 저하, 건망증, 우울감, 불안 등) 이 다양하게 나타나는데 배란 이후 점차 심해져 월경 시작 1주 전에 가장 심하며, 월경 시작 후 수일내에 사라집니다. 월경 기간부터 다음 배란기까지 증상이 없는 것도 특징적입니다.

    단계적으로 생활습관을 교정하고 영양제 보충과 필요시 약물치료를 병행합니다.

    월경 주기표에 자신의 증상을 기록하고, 소금이나 알코올, 카페인, 정제된 탄수화물과 설탕의 섭취를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약간 숨이차고 땀이 날 정도의 강도로 주 3회 150분 이상 유산소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스트레스를 조절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정확한 기전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칼슘 (1일 1000mg)과 마그네슘 (배란기 이후 황체기에 1일 360~400mg) 보충이 도움이 되며 비타민 B6 (1일 100mg)와 비타민 E (1일 400IU)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증상이 심하다면 약물치료를 병행하기도 합니다.

    증상이 심하시다면 가급적 내원하시어 주치의 선생님과 진찰 후 적극적으로 치료 받으시길 권유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