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영양제
간경화로 인한 간성혼수의 진행상황에서 관장은?
나이
60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고혈압약, 인슐린, 간경과 관련 약
기저질환
간경화, 신장투석, 고혈압, 당뇨
아버지가 간경화로 인해 간성혼수가 진행 중입니다.
간혹 섬망의 증상도 보이는데 큰병원을 다니다가 큰병원에서도 관장만이 최선의 방법이라하여 혼수가 오면 요양병원에 입원해서 관장을 진행중입니다.
암모니아수를 조절해주는 듀파락이라는 약을 처방 받아서 드시고 있는데 쉽지않네요.
혹시 약국에서 판매하는 관장약이나 관련 제품들을 추가로 먹어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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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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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듀파락 용량을 늘리시는게 맞습니다. 정말 안좋을 때는 관장약을 쓰실 수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접근방법은 듀파락을 편하게 변을 볼 수 있는 용량까지 늘리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민경 약사입니다.
간성혼수는 체내에 암모니아가 만들어지지만 간 기능 저하가 된 환자 들은 요소 합성 능력이 감소해
암모니아가 제거되지 못해 많은 양이 뇌로 유입이 되면서 신경학적 증상을 일으키게 되는 것입니다.
보통 간성혼수에는 락툴로오스를 이용하는게 1차요법이기는 합니다. 병원에서 락툴로오스 이용한 관장을 사용해보시는 것도 방법이 될 수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