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 항생제 복용중 골드 PTT나 레이저치료
해외 거주중입니다. 만 18세 딸이 여드름이 심해 현지 병원에서 처방해준 여드름 항생제 6주 처방 중 2주째 복용 중입니다. 독시사이클린이고 햇빛에 민감하니 조심하라고 알려주더라고요.. 아젤리아 크림 바르고 빨갛게 붓는 부작용이 생겼을 정도로 좀 예민한 생태이구요.. 이곳에서는 치료가 힘들어서 12월 중순에 한국에 가서 골드 PTT나 아그네스 같은 치료를 받고 싶은데 항생제 복ㅇ복용하면서 이런 레이저 치료 받을 수 있나요? 가기 전에 복용을 중단해서 피부를 덜 민감하게 만들어야 하나요?
독시사이클린 복용 중에는 광과민성이 증가하기 때문에, 열·광을 이용하는 시술에서 피부 반응이 과도하게 나타날 가능성을 반드시 고려해야 합니다. 아래는 임상적으로 일반적으로 따르는 기준입니다.
1) 골드 PTT(광열치료)
– 강한 빛 에너지를 사용합니다.
– 광과민성 약물(독시사이클린 포함) 복용 중에는 과도한 홍반, 화상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 대부분은 복용 중 시술을 피하거나 최소 1~2주 중단 후 시행을 권합니다.
2) 아그네스(고주파 침)
– 빛·레이저가 아니라 고주파 열을 사용하는 시술입니다.
– 광과민성과 직접적 관련은 적지만, 피부가 예민해져 있는 상태라면 통증·홍반·딱지 반응이 더 강해질 수 있음은 감안해야 합니다.
→ 복용 중에도 가능한 경우가 많으나, 피부가 매우 민감하거나 자극 반응이 있었다면 시술 전 약 중단을 고려합니다.
3) 약 중단 시점
– 보통 독시사이클린은 중단 후 5~7일이면 광과민 반응이 상당히 줄어듭니다.
– 한국 방문 1주 전쯤 중단하면 레이저/광치료 안전성이 올라갑니다.
– 하지만 여드름이 심한 경우 갑자기 중단하면 악화될 수 있어 현지 처방의사·한국에서 시술할 피부과와 사전 상담 후 결정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정리(보수적 판단 기준)
– 골드 PTT: 중단 후 시행 권장
– 아그네스: 상황에 따라 복용 중 가능하지만 민감성 심하면 중단 후 시행이 안전
– 중단 시점: 시술 5–7일 전이 일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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