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세 허리 통증으로 mri를 찍었는데 정상입니다. 그런데도 허리 통증을 계속 호소합니다.

성별

여성

나이대

30대

선생님 안녕하세요.

8세 남아 4월 초 줄넘기를 한 이후로 허리 통증을 한번 호소 한 후 침대에서 다리를 들어올리면서 놀다가 허리통증을 다시 호소한 이후로 쭉 허리가 아프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난주 수요일 엑스레이와 mri까지 찍었으나 정상이라고 결과가 나왔습니다만 아직도 허리통증을 호소합니다.

특히 더 호소 할 때는 허리를 뒤로 재꼈을때, 뛰었을 때 등에 더 아프다고 합니다.

질문입니다.

1. 엠알아이까지 정상이니 이제 남은건 ct인데 ct를 찍어봐야 할까요? 찾아보니 미세골절은 ct로 나온다고 하는데 mri로는 안나오는건가요 ㅜㅜ

2. 아파하는 원인이 어떤것이 있을까요?

3. 학교생활 및 일상생활은 하고 있는데 일상생활도 학교도 멈추고 집에서 쉬어야 하는지요?

4. 이런 통증이 얼마 후에 가라앉는지도 궁금합니다 ㅜㅜ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현재 상황은 외상 이후 시작된 요통이고, 허리 신전 시 통증이 악화되는 양상입니다. MRI가 정상이라면 중대한 구조적 병변(디스크 탈출, 종양, 감염 등)은 배제된 상태로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

    첫째, CT 추가 촬영 필요성입니다. 소아에서 반복적 신전 동작 이후 발생하는 통증이라면 척추 후궁부 스트레스 손상, 즉 초기 척추분리증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다만 초기 단계에서는 CT보다 MRI가 오히려 더 민감한 경우가 많습니다. CT는 골절선이 형성된 이후에 잘 보이는 검사이기 때문에, 현재 MRI가 정상이라면 즉시 CT를 추가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권장되지는 않습니다. 방사선 노출도 고려해야 합니다.

    둘째, 가능한 원인입니다. 가장 흔한 것은 근육 또는 인대의 미세 손상입니다. 특히 줄넘기나 반복 점프 이후에는 기계적 요통이 흔합니다. 그 외로는 초기 척추분리증, 후관절 자극, 드물게는 성장기 관련 통증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현재 신전 시 통증이 특징적이라 후궁부 스트레스가 일부 관여했을 가능성은 있습니다.

    셋째, 활동 제한 여부입니다. 완전한 침상 안정까지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통증을 유발하는 활동, 특히 점프, 달리기, 허리 과신전 동작은 일시적으로 제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학교생활은 가능하되 체육활동은 일정 기간 제외하는 방식이 현실적입니다.

    넷째, 회복 기간입니다. 단순 근골격계 통증이라면 보통 2주에서 4주 사이에 호전됩니다. 다만 척추분리증 초기 단계라면 4주에서 8주 이상 활동 제한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 기간 동안 통증이 점진적으로 감소하는지가 중요합니다.

    정리하면, 현재 단계에서 CT를 바로 촬영하기보다는 활동 조절과 경과 관찰이 우선입니다. 2주에서 4주 정도 적절히 쉬었음에도 통증이 지속되거나 악화되면, 그때 추가 평가(CT 또는 재촬영)를 고려하는 접근이 합리적입니다.

    채택 보상으로 34.10AHT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