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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근한백로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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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랑 건강 관련해서 궁금합니다

성별
여성
나이대
40대

크게 스트레스 안 받고, 마음 편하게 살면 큰 병 걸릴 확률도 줄어드는 걸까요? 아니면 결국 유전이나 나이(노화)가 더 크게 작용하는 걸까요?

스트레스가 건강에 안 좋다는 말은 많이 들었는데, 실제로 병까지 이어지는 건지 궁금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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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는 말이 있듯이, 우리 몸에 다양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유전적인 요인이나 노화 또한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사실입니다. 스트레스를 덜 받고 편안하게 사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될 수는 있지만, 이것만으로 모든 질병을 예방할 수는 없습니다.

    결론적으로, 스트레스 관리와 더불어 규칙적인 생활 습관, 균형 잡힌 식단, 적절한 운동, 정기적인 건강 검진 등을 통해 건강을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전적인 요인이나 노화는 우리가 조절할 수 없는 부분이지만, 생활 습관 개선을 통해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스트레스와 건강의 관계에 대해 궁금해하시는군요. 스트레스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다양하고 복합적입니다. 스트레스를 적게 받고 마음을 편안히 유지하는 것이 건강에 유익하다는 연구들이 많습니다. 스트레스는 심리적, 신체적 반응을 유발하며, 만성 스트레스는 면역 체계의 기능을 약화시키고 염증 반응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이런 변화는 심혈관 질환이나 고혈압 같은 질병 발생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유전적 요인과 나이 또한 중요합니다. 유전자는 특정 질환에 대한 민감도를 결정하고, 나이와 함께 자연스러운 신체 기능 저하가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는 것이 건강 유지를 위한 하나의 방법이지만, 유전적 배경과 나이에 따른 변화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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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전적인 요인이나 노화, 식습관 등 환경적인 요인들도 건강에 매우 큰 영향을 주긴 하지만 스트레스 또한 못지 않게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과도한 스트레스는 직접적으로 스트레스 호르몬을 분비하며 몸에 각종 좋지 않은 영향을 주게 됩니다. 때문에 최대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건강을 유지하는 것에 있어 좋은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겠습니다.

    1명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