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남아 인데 샤워후 나와서 자꾸 오줌을 싸요.
안그랬었는데 2~3주 전부터 씻고 나오면 자꾸 오줌을 쌉니다. 싸면 안된다고 말하면 알았다고 하고 또 바로 바닥에 쉬야를 해요. 자꾸 고추를 마지고 까길래 못하게 해서 그럴까요? 씻고 화장실에서 오줌 누고 나오는데도 자꾸 그러네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김준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직접 물어 보셨나요? 혹시, 어떤 이유로 그렇게 하는 것인지.
정확한 증상 진단을 위해서는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만,
시간이 점차 지나면서 증상은 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샤워하는 장소와 바깥의 장소의 온도차이나, 몸을 닦으면서 자극을 하다보니 아이도 모르게 소변을 보는 경우일 가능성이 큽니다. 몸을 닦는것을 밖에서가 아닌 안에서 해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의 고집은 보통 생후 3-4개월부터 생기기 시작하여 3-4살 경에
고집이 최고조에 이른다고 합니다. 미운세살이라는 말이 여기서 비롯되었다고 볼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익숙치 않은 일을 하는 모습을 부모가 모면 하지 말라고 할때 생떼를 부리곤 합니다.
이럴때 부모의 대처가 가장 중요합니다.
아이가 요구하는 것을 직접 해봤을 때 안전에 무리가 없을 경우 수용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부모가 걱정되어 하지 말라는 일을 직접 했을 때 얼마나 불편하고 번거로운 일인지
직접 체험해서 깨닫게 된다면 그 다음부터 무작정 부리는 고집을 포기할 수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샤워를 하게 되면 방광 주위를 물로 씻기 때문에
아무래도 소변이 마려운 건 당연한 것 같아요.
아이에게 소변은 변기에 볼 수 있도록 자주 지도를 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씻고 나면 체온이 떨어져서 배뇨작용이 나타날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아직 조절이 어려움을 느껴서 그럴수있기에
씻은 후에도 너무 춥지 않게 해주는것이 좋을수있습니다
혹은 비뇨기관련 질환으로도 볼수있기에 병원에 가보시는것도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왜 그런지 이유를 물어보시며
샤워 하기 전에 미리 소변을 보도록 교육을 하시고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샤워를 할때는 긴장을 해서 그런거 같습니다. 샤워후에 잠시 아이에게 소변을 볼수있는 시간을 주는것을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