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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따운안경곰70
동일한 책이라도 원서와 번역본은 어느정도 차이가 있나요?
해외의 유명인들이 쓴 책들은 번역본으로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판매가 되는데
원서로 직접 읽어보는 것과
번역본으로 읽는 것은
그 책의 내용을 이해할 때 차이가 어느정도 날 수밖에 없나요?
가급적이면 원서로 읽는 것이 책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더 쉽고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는 것인가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빛나라 하리 입니다.
동일한 책의 원서와 번역본은 단어선택, 문장구조, 문화적 뉘앙스 등에서 차이가 있으며
번역본은 이해도와 가독성이 높고 원서는 원어민적 표현과 어휘를 익힐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 입니다.
이해와 학습이 우선 이라면 번역본, 영어실력 향상과 원어민적 감각을 원하면 원서가 적합합니다.
어려운 이야기군요. 마치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번역본에 주석이 와장창 달린 두꺼운 책 이야기를 하는 듯 합니다...
저는 원서로 읽는 것이 좋겠지만 번역본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고, 그런 이야기는 번역 분야의 전문가가 책마다 의견을 내야 하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유명한 책의 경우 검색하면 어느 출판사의 어떤 책이 괜찮은지 찾을 수 있는데, 그런 책은 고전적인 책인 경우입니다. 최신 책은 찾기 어렵거나 아예 의견을 찾을 수 없어요....
솔직히 말하자면 이건 언어의 벽이 강하기 때문이에요. 우리나라 또한 마찬가지로 어떤 일에 어떤 단어를 쓰게 되는가 하는 것이 중요하잖아요?
언어에는 사회적 인식과 문화가 녹아 있어서 객관적인 말이나 단어 외에도 많은 것들이 내포될 수 있어요. 단어보다는 문장이 이런 경우가 더 많지요.
동일한 책이어도 원서와 번역본은 일단은 거의 동일하다고 보는 게 맞다고 봅니다. 정말 엉망이어서 내용을 모르겠다 하는 것이 아니라면, 또는 사소한 단어나 문장에 오류가 있는 것이 아니라면 일단 전체적으로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은 같을 거에요.
다만, 어떤 문장에 어떤 단어를 쓰는가와 어떤 것을 설명하고자 하는가에 따라 약간 판이하게 다를수도 있고, 그런 건 책마다 다를 수 있기 때문에 그런 원서를 보고 나서 의견 교환할 수 있는 커뮤니티나 친구가 있다면 좋겠지요.
원서로 읽으면 저자의 뉘앙스와 표현을 더 잘 느낄 수 있지만, 번역본은 이해가 쉽고 빠르다는 장점이 있지요. 내용 전달에는 큰 차이가 없지만, 언어와 문화의 미세한 차이는 약간 있을 수 있습니다. 마음에 드신다면 가급적 원서와 번역본을 동시에 읽어 보시길 권합니다.
원서를 이해할 수 있는 외국어 실력이 된다면 원서가 더 원작자의 의도를 정확히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겠죠.
원작자가 사용한 단어 하나 하나가 갖는 느낌까지 번역 과정에서 정확히 표현하기는 어렵다고 할 수 있습니다.
원작자의 의도를 쉽게는 아니더라도 정확히 이해하는데는 원서가 더 도움이 된다고 봐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동일한 책이라도 원서와 번역본은 내용 분위기 해석의 뉘앙스에서 꽤 큰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그 차이는 단순히 언어를 바꾸는 문제가 아니라 문화적 맥락과 표현 방식까지 옮기는 작업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