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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jfiotghjkldse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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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날때마다 잠자리 꼭해야 한다는 남친..

만날때마다 잠자리 꼭해야한다는 애인 어떻게 대처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항상만나면 밥먹고 모텔가자합니다. 좀 먼거리 예쁜카페 가자하면 표정 안좋아지고 그냥 가까운 카페가자하고 장거리라 자주보지는 못하지만 만날때마다 꼭 잠자리 갖으려하고 잠자리합니다.

정말싫은데 억지로 맞춰주고 있는데 잠자리 하면서 입에 자기걸 구역질나게 넣는 행위까지 하고 이런거 안해봤냐면서 뒤로도 해보자며전못하겠다고 하는데

뒤로 한번 해보고싶다

하고싶다하고 거절하면억지로 성행위를 지속하는데 마치 ㅜㅜ 성노예가 된기분이고 마음이 힘드네요.

저를 사랑한다하고 결혼하자하면서 이러는데 너무 힘들어요. 원래 이렇게 만나는게 맞나요? 장거리라도 잠자리 않하고 싶으면 않할수 있는거 아닌가요.

어쩔땐 이게 맞는건지 싶고 사랑한다고 하고 자기눈에는 꿀뚝뚝떨어지게 날 바라보고 생각한다는데 ..믿어야하는건지 혼란스럽습니다.시간이 갈수록 그냥자는게 좋아서 만나는거같은 느낌이드는데 ㅜㅜ결혼하자면서 이러는데 이게 맞는걸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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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울통불퉁침팬치
    울통불퉁침팬치

    개인적으로 봐서는 두사람은 맞지 않는것 같습니다. 남자는 여자를 너무 배려해주지 않는것 같고 자기만족을 위해 꼭 성행위를 하는것 같네요

  • 성욕도 속 궁합도 서로 맞아야하는것 같습니다ㆍ남친은 장거리 연애이다 보니 그런것같은데ㆍ 좀 심한것 같습니다 님은 싫다면 싫다고 저절하세요 안그러면 계속 요구합니다ㆍ

  • 만날때마다 잠자리 꼭해야한다는 애인, 항상만나면 밥먹고 모텔가자합니다.

    좀 먼거리 예쁜카페 가자하면 표정 안좋아지고 그냥 가까운 카페가자하고 장거리라 자주보지는 못하지만 만날때마다 꼭 잠자리 갖으려하고 잠자리합니다.

    정말싫은데 억지로 맞춰주고 있는데 잠자리 하면서,

    입에 자기걸 구역질나게 넣는 행위까지 하고,

    이런거 안해봤냐면서 뒤로도 해보자며 전 못하겠다고 하는데 뒤로 한번 해보고싶다고 하고,

    거절하면억지로 성행위를 지속하는데 마치 ㅜㅜ 성노예가 된기분이고,

    맞습니다. 이건 사랑이 아니고 성의 대상일 뿐입니다.

    아무리 사랑해도 연인이 컨디션상 거부하면 당연히 자제를 해야합니다.

    만나는 이유가 사랑이 아니고, 오직 성의 대상입니다.

    성행위자체도 일방적이고 변태적이고,

    헤어지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인생 후회할 수 있습니다.

  • 만날 때 마다 잠자리를 꼭 해야 한다 라는 남친은

    절대 본인의 대한 사랑은 있지 않습니다.

    정말 본인의 대한 사랑이 있다 라면 만날 때 마다 잠자리를 꼭 해야 한다 라는 말을 쉽게 내뱉을 순 없습니다.

    즉, 본인을 정말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없고

    본인을 갖고 놀다가 버리려는 마음이 강한 심리적 본능이 크다 라고 보여지기에

    저의 생각은 이 사람과 만남은 당장 그만 두시고

    정말 본인을 아껴주고 사랑해 주는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이 본인의 앞길과 본인의 행복을 위한 길 이겠습니다.

  • 지금당장 헤어지세요.

    잠자리를 가지지않고 같이있는거만으로도 좋다고 해주는 남자를 만나세요

    그런남자와 앞으로 1년뒤 5년뒤 같이 있는게 상상이되나요?

    후회없는 선택을 하시길바랄게요

  • 당장 헤어지세요..

    상대를 성적 대상으로만 바라보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상대방을 향한 존중이 전혀 없습니다.

    상대가 싫다고 하면 참을 줄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성관계는 부부사이에서만 해야지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 내가 좋아하는 라면은 너구리입니다.남자친구가 성관계에 관심이 많고 여성분은 성관계를 그리좋아하지않아보입니다.남자친구와 속궁합이 안좋으면 헤어지는것이 좋습니다.남자친구는 계속원할것이구요.여성분은 점점지칠것입니다.남자친구하고 진지하게 이야기해보시구 판단하셔야 될것같아요.

  • 지금의 남자친구는 관계 하는 것을 목적으로 만나는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장거리 연애에 만날 때마다 하고 싶은 것은 사실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놀거나 카페 같은 곳에서 시간을 보내고 난 뒤에 저녁에 하는 게 정상적이기는 합니다. 결혼은 하게 되면 흔히 말해서 속궁합도 상당히 중요한 요소입니다. 지금부터 관계 하는 게 서로 맞지 않은 거 같은데 결혼하면 매일 관계를 요구하고 이는 다툼의 여지가 됩니다.

  • 안녕하세요.

    남자친구는 질문자님과의 데이트를

    성적 욕구를 해소하기 위한 시간으로만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상대방에 대한 존중이 없는듯 하고

    결혼 하더라도 현재 보여주는 모습

    보다도 덜 하지는 않을듯 합니다.

    인성이나 품성 측면에서 남자 친구를

    객관적으로 한번더 바라 보시고

    결혼 상대자로서의 신뢰가 있는지

    판단 해보시기를 조언 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그 상황이 정말 불편하고 힘들다면 먼저 본인의 감정과 생각을 솔직하게 전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관계에서 중요한 것은 서로의 존중과 동의입니다. 이를 무시하는 남친이고 만약 결혼을 생각중이라면

    다시한번 깊이 생각하는게 좋다고 판단됩니다.

  • 남녀간에 서로 사랑하는 사이라면 잠자리를 하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은 됩니다만, 만날 때마다 성관계를 요구하는 것은 상대방을 배려하지 않고 본인의 성욕을 채우려고 하는 거밖에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연인이라도 부부라도 일방적인 성관계는 상대방에게 상처를 줄 수도 있고 이로 인해서 관계를 멀어지게 하는 요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남자친구를 진심으로 사랑한다면 이러한 상황을 참지만 말고

    진지하게 이야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야기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개선이 되지 않는다면 저라면 만나지 않을 거 같습니다. 상대방을 무시하고 본인의 욕심을 채우는 게 진정한 사랑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 만날때마다 잠자리 하자고 하는 남자는 정상이 아니라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여자 친구를 성적 해소 상대로 본다고 보시면 될듯 합니다.

    그리고 남자 친구가 성 집착증이 아닌지도 확인해 봐야 할듯 합니다.

  • 남자가 상대를 통해서 느끼는 사람이 육체적인 관계를 좀 더 집중이 되어져 있는 것같고 여자의 경우 육체적관계보다는 좀 더 감성적인 부분에서 사랑을 느끼는 것으로 보입니다.

    서로가 서로를 배려를 한다면 일방적인 서로의 생각을 강요하기 보다는 남자도 여자도 번갈아 가면서 서로의 데이트 코스를 존중해 주는 것이 어떨까 생각합니다. 너무 한쪽으로 쏠리게 되면 좋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서로간에 솔직한 대화로 조금씩 배려하는 모습이 진정한 사랑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성관계는 둘의 사랑을 확인함과 동시에 함께 육체적즐거움을 만들어가는 일종의 사랑의 놀이입니다.

    그렇기 떄문에 어느한쪽의 성향에만 포커스가 맟춰져서 진행되는것은 잘못된것입니다.

    남자친구가 자기밖에 모르는 굳이 따지자면 개로봐도 무방할정도로 본능에만 충실한 짐승같은 느낌의 사람인것 같습니다.

    진지한 대화를 통해서도 저상황이 바뀌지 않는다면 저라면 헤어질것 같습니다.

    세상에 좋은 남자는 많습니다.

    충분히 배려하고 이해하며 먹고 자고 헤어지는 단순한 데이트가 아닌 양질의 기억에 남는 데이트를 중요시하며 함께 즐거움을 찾는 멋진 남자들말입니다.

    이상 잡학다식이었습니다.

  • 제 생각에는 남자친구 분께서 성욕이 아주 강하신거 같습니다.

    하지만 여자친구를 아껴준다면 매번 잠자리를 하는것은 남자친구분에 욕심이 강하신거 같습니다.

    그리고 관계를 할때도 강제로 하는것은 아니된다고 생각합니다.

  • 만날때마다 잠자리 꼭해야한다는 애인 어떻게 대처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항상만나면 밥먹고 모텔가자합니다. 좀 먼거리 예쁜카페 가자하면 표정 안좋아지고 그냥 가까운 카페가자하고 장거리라 자주보지는 못하지만 만날때마다 꼭 잠자리 갖으려하고 잠자리합니다.

    정말싫은데 억지로 맞춰주고 있는데 잠자리 하면서 입에 자기걸 구역질나게 넣는 행위까지 하고 이런거 안해봤냐면서 뒤로도 해보자며전못하겠다고 하는데

    성뒤하고싶다하고 거절하면억지로 성행위를 지속하는데 마치 ㅜㅜ 성노예가 된기분이고 마음이 힘드네요.

    저를 사랑한다하고 결혼하자하면서 이러는데 너무 힘들어요. 원래 이렇게 만나는게 맞나요? 장거리라도 잠자리 않하고 싶으면 않할수 있는거 아닌가요.

    어쩔땐 이게 맞는건지 싶고 사랑한다고 하고 자기눈에는 꿀뚝뚝떨어지게 날 바라보고 생각한다는데 ..믿어야하는건지 혼란스럽습니다.시간이 갈수록 그냥자는게 좋아서 만나는거같은 느낌이드는데 ㅜㅜ결혼하자면서 이러는데 이게 맞는걸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 라고 잠자리가 필수요건이지는 않아요... 상대방의 의사도 존중해줘야하지요.. 결혼은 시간을두고 생각해보시는것이 좋을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