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용어 중에 스노우볼 효과라는 게 무엇인가요?
스노우볼 효과라고 해서 주식에서 사용되는 용어인 것 같던데요. 스노우볼이 굴리면 굴릴수록 커지는 것을 비유해서 말한 것 같은데 정확히 어떤 개념인가요?
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이는 복리의 개념과 비슷 합니다.
예를 들자면, 아래의 계산식과 비슷합니다.
위의 계산처럼 단순히 20%를 10번을 하면 2배가 아니라 6배의 원금상승의 효과가 있습니다.
이에 따라 돈이 기하급수적으로 커지는 것을 스노우볼 효과라고 합니다.
답변이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스노우볼효과는 전세계적인 투자자중 한명인 워런 버핏이 복리효과를 강조하기 위해 사용하는 단어로 처음에는 눈덩이가 작지면 이것이 굴리다 보면 큰 더미가 된다는 것을 뜻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돈석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스노볼 효과(snowball effect)란 겨울에 눈사람을 만들 때 조그마한 눈덩이를 계속해서 굴리고 눈을
더 뭉치다 보면 어느새 큰 눈덩이가 되는 것을 빗댄 용어입니다.
세계적인 투자자인 워런 버핏이 복리효과를 설명하면서 사용했으며, 조그마한 눈덩이처럼
처음에는 작은 금액이라도 계속 굴리다 보면 이자, 배당금, 수익 등이 붙어서 나중에는 큰 자산이
되는 현상을 말합니다.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테스티아입니다.
* 복리효과입니다. 즉, 100만 원의 10%이면 110만 원인데, 여기서 10%면 120만 원이 아닌 121만 원이 됩니다. 이렇게 굴리면 굴릴수록 점점 자산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효과를 스노우볼 효과라고 하며 그냥 '복리의 마법'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눈덩이 효과(Snowball effect)은 장기적인 안목의 투자로 눈덩이가 비탈을 구르며 주변의 눈들을 집어삼키고 불어나듯 불리는 것을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