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선명하지 않아 단정지을 수는 없지만, 할미새로 보입니다.
할미새는 몸길이가 약 18cm 정도 되는 작은 새로, 꼬리가 길고 몸이 날씬합니다. 몸의 윗면은 회색이고, 아랫면은 흰색이며, 날개와 꼬리에는 흰색과 검은색 무늬가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전역에서 볼 수 있으며, 하천이나 농경지, 공원 등에서 흔히 관찰됩니다. 주로 곤충을 잡아먹으며, 땅 위를 걸어 다니면서 먹이를 찾습니다.
그리고 때로 지어 놀았다 하셨는데, 할미새는 번식이 끝난 여름에는 2~3마리의 무리를 이루지만 월동기에는 약간 무리를 이루는 습성이 있으니 외형이나 발견 위치 등을 보면 작은 새가 맞다면 할미새가 맞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