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간섭기에는 원나라를 배경으로 권문세족이 권력을 잡고 경제적 특권을 장악했습니다. 그런데, 공민왕은 반원 자주 정책과 왕권 강화를 위한 새로운 세력이 필요했고, 이 과정에서 과거를 통한 신진사대부가 등장하였습니다. 신진사대부는 공민왕을 도와 성리학을 바탕으로 고려의 개혁을 추진하려 했습니다. 그러나 권문세족의 반발과 공민왕이 암살되면서 신진사대부들의 개혁은 걸림돌에 봉착했습니다.
또한 홍건적과 왜구의 침입을 격퇴하는 과정에서 신흥 무인세력이 새로운 세력으로 등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