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여년 전에도 강아지 접종들을 하고 밖에 산책을 시켰었나요?
십여년 전에도 강아지 접종들을 하고 밖에 산책을 시켰었나요?
어린 강아지들 접종이 다 끝나야 요즘 산책시키는 것 같던데 예전에도 그랬는지 꼭 필요한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몇 십년 전에는 강아지 산책이라는 개념이 대한민국에 많이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 당시때는 저는 잘 모르지만, 나이가 있으신 원장님들께 물어보니 파보 코로나 홍역 등 케이스가 정말 많았다고 하네요 그리고 그런 질병에 이환된 강아지는 치료를 해도 생존률이 적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요즘은 백신을 맞춘 후로는 그런 전염병 걸려서 오는 애들이 적다고 합니다.
백신 시키고 산책하는 것이 훨씬 더 안전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옛날 이야기를 자꾸 하시면은 조금은 곤란합니다 옛날에는 그만큼 사고가 많이 나고 그만큼 강아지가 피해를 많이 입었기 때문입니다 그런 것을 없애기 위해서 예방이 끝난 다음에 산책을 하라고 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좋은 것은 그대로 받아들이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10여년 동안 수의학이란 학문이 비약적으로 발전을 했습니다.
사람들의 의식도 많이 개선되어왔구요.
10여년 전에도 예방접종은 시행되어 왔습니다. 다만 의식부족, 홍보나 교육 부족 등으로 인해 접종을 안 시키고 산책을 나가기도 했고
그만큼 옛날 강아지들은 감염성 질환에 많이 노출되기도 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10년전에도 그러는 사람은 그랬고 안그러는 사람은 안그랬습니다.
20년전도 마찬가지입니다.
비율의 차이가 있을 뿐 아직도 기본을 지키지 않는 사람은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네. 지금과 별반 달라진 것이 없습니다. 하지만 접종도 안한 강아지들이 많았다면 요새는 인식이 개선되어 백신 접종을 잘 해주시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