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은 다이애나가 확실히 유리한 구간이에요.
비에고는 초반 1~5레벨까지는 짧은 사거리 + 느린 클리어 속도 때문에
다이애나한테 정글 싸움에서 밀리기 쉬워요.
다이애나는 패시브로 클리어 빠르고, 초반 1:1도 강한 편이라
선 6 찍고 먼저 싸움 거는 쪽이 주도권 가져가요.
하지만 몰락한 왕의 검(몰왕) 이후부터는 양상이 확 바뀌어요.
비에고는 몰왕 이후 지속딜 + 체력 회복 + 스킬 리셋이 핵심이라
딜교가 아니라 1명 잡고 스노우볼 굴리는 구조거든요.
특히 다이애나는 스킬을 다 쓰고 나면 한 박자 쉬는 타이밍이 생기는데,
비에고는 그 틈에 W 스턴 맞추면 그대로 킬각이에요.
결론적으로 상성은 '상황 따라 달라지는 역전 상성'이에요.
초반은 다이애나 유리
중후반은 비에고가 훨씬 안정적이고 강함
특히 스노우볼이 잘 굴러가면 비에고가 훨씬 캐리력이 커요
그래서 상성 자체가 무조건 누구한테 유리하다고 보긴 어렵고,
"초반 주도권은 다이애나, 몰왕 타이밍 이후는 비에고"
이렇게 단계별로 이해하는 게 제일 정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