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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호저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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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민평금리가 무엇을 말하는 건가요?

증권사에서 판매하는 자외채권을 보니 표면수익률, 매수수익률, 민평금리가 있더군요. 민평금리가 수익률과 크게 차이나던데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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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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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소재남 경제전문가입니다.

    민평금리는 주요 채권 민감평가사가 산정한 금리의 평균을 말합니다。 해당 민평금리는 금투협 채권정보센터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참고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민평금리는 민간평사가 3군데가 해당 채권을 평가하는 평균금리를 말합니다

    보통 KIS, KAP, NICE 이 3군데 국내 신용평가사가 해당 채권을 평가한 금리를 더해서 3으로 나눈 금리를 말합니다

    이 민평금리로 채권은 시가평가를 매일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민평금리는 '민간채권평가회사 평균금리'의 줄임말로, 2개 이상의 민간채권평가회사가 평가한 채권의 가격을 평균내어 산출한 금리를 말합니다. 채권은 발행 시 정해진 표면금리에 따라 이자를 지급하지만, 시장 상황에 따라 가격이 변동합니다. 민평금리는 채권의 시장 가격을 반영하므로, 표면수익률이나 매수수익률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시장 금리가 변동하면 민평금리와 수익률 간의 차이는 더 커질 수 있습니다. 투자자는 민평금리를 통해 채권의 상대적인 가격 수준을 파악하고, 투자 결정을 내리는데 참고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채권 민평금리는 '민간채권평균금리'로, 시장에서 거래되는 채권들의 평균 금리를 의미하며, 주로 채권 시장의 전체적인 금리 수준을 반영합니다. 이는 채권의 표면수익률이나 매수수익률과는 다를 수 있는데, 시장에서 거래되는 실제 금리를 기준으로 하므로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권혁철 경제전문가입니다.

    채권의 민평금리는 해당 채권의 시장 평균 금리 수준을 의미합니다. 이는 여러 금융기관이나 시장 참여자들이 채권을 매매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계산된 공정한 기준 금리로, 말 그대로 "민간 평균 금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쉽게 말해, 현재 시장에서 해당 채권이 거래될 때 적정하다고 여겨지는 금리 수준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채권을 매수할 때 증권사에서 보이는 표면수익률, 매수수익률, 민평금리는 서로 다릅니다. 이 차이를 이해하기 위해 각각의 개념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표면수익률: 채권 발행 시 정해진 이자율로, 채권의 액면가 기준으로 지급되는 이자율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액면가 1,000만 원의 채권에 표면수익률 3%가 붙어 있다면, 매년 30만 원의 이자를 지급받는 구조입니다. 표면수익률은 시장 상황과 관계없이 고정된 값입니다.

    2. 매수수익률: 투자자가 해당 채권을 실제 매매 가격으로 구매했을 때 기대되는 수익률입니다. 채권 가격은 액면가(원금)보다 비싸거나 싸게 거래될 수 있기 때문에, 매수 가격에 따라 수익률이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표면수익률이 3%인 채권을 액면가보다 비싸게 매수하면 매수수익률은 3%보다 낮아지고, 반대로 싸게 매수하면 높아집니다.

    3. 민평금리: 시장에서 해당 채권과 유사한 조건(신용등급, 잔존만기 등)을 가진 채권들의 거래 데이터를 바탕으로 계산된 평균 금리입니다. 이 금리는 시장 참여자들이 생각하는 "현재 적정 금리"를 보여주는 지표로, 채권 가격이 시장 평균보다 높은지, 낮은지를 비교하는 데 활용됩니다.

    민평금리와 매수수익률의 차이

    민평금리는 시장 평균을 반영하지만, 실제 매수수익률은 투자자가 채권을 얼마에 사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만약 채권의 매수 가격이 민평금리 기준보다 낮다면 매수수익률은 민평금리보다 높아지고, 반대로 민평금리보다 비싸게 매수한다면 매수수익률은 더 낮아지게 됩니다.

    이 차이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민평금리가 채권의 "적정 가치"를 평가하는 기준이 되기 때문이에요. 예를 들어, 민평금리보다 매수수익률이 더 높다면 해당 채권이 상대적으로 매력적인 투자처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민평금리는 시장 평균 금리 수준을 반영하여 채권의 공정 가격을 판단하는 기준이 되고, 투자자는 이를 참고하여 매수 여부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민평금리와 매수수익률의 차이를 비교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채권의 민평금리에 대한 내용입니다.

    민평금리란 민간채권 평가사가 평가한

    채권 금리의 평균치를 의미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

    표면수익률은 채권 발행 시 정해지는 이자율로, 액면가 대비 지급되는 연간 이자의 비율입니다. 예를 들어, 표면금리가 3%인 채권이라면, 1,000만 원짜리 채권은 매년 30만 원의 이자를 지급합니다.

    매수수익률(YTM, 만기수익률)은 현재 가격으로 채권을 매수했을 때 만기까지 보유할 경우 기대할 수 있는 연평균 수익률입니다. 채권 가격이 시장에서 변동하기 때문에, 표면수익률과 다를 수 있습니다.

    민평금리(민간평균금리, 시장평균금리)는 시장에서 같은 만기와 신용등급을 가진 채권들의 평균 금리를 의미합니다. 시장에서 거래되는 채권들의 가격에 따라 변동하며, 채권의 실제 매매 가격이 민평금리와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민평금리와 매수수익률이 차이나는 이유는 수급 불균형, 시장 금리 변동, 발행사 신용도 변화 등의 요인 때문입니다. 채권이 인기가 많으면 가격이 상승하고 수익률이 낮아지며, 반대로 매도세가 강하면 가격이 하락하고 수익률이 높아집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채권 민평금리란 민간채권평가회사가 신용등급 등에 따라 산정한 금리의 평균을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