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질문) 주량이 소주 세 잔이 가능한 일인가요?
아까 질문했는데요 내용 보완해서 다시 올립니다.
소주 한 병이 7잔 반이라는데
통상 여기서 말하는 한 잔은 Full 잔 기준이고
사람들이 말하는 한 잔은 60~70%정도 따른 한 잔일텐데요.
그럼 자신의 주량이 소주 세 잔이라는 사람은
Full잔 기준으로는 주량이 소주 1/3병이라는 거고
맥주캔으로 환산하면 355ml 작은 캔 하나라는 건데요.
그럼 정말로 이 사람 주량이 맥주 작은 거 한 캔이라는 건가요?
그리고 그것도 최대치라는 뜻이니
소주 두 잔(60~70%)부터는 알딸딸함을 느낄 수 있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앞선 질문에도 답을 드렸지만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소주 1잔으로도 충분히 취할 수 있습니다
세상엔 의외로 술을 1잔도 못마시는 사람이 꽤 많습니다
이해가 안가실 수도 있지만 실제로 그렇습니다
제 지인도 술이 몸에서 거부하여 1잔만 마셔도 오바이트하고 뻗어 있습니다
또한 몸은 술을 거부하지 않지만 주량은 소주 반병이 맥시멈인 사람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신한콜리117입니다.
저희 어머님이 그러합니다 가족이 선천적으로 술을 못해서 3잔정도 마시면 얼굴이 붉게 올라오며 기분이 업됩니다
안녕하세요. 늙은오리와함께춤을119입니다.
술을 마시지 못 하는 사람은 소주 3잔도 마시지 못합니다
그리고 소주 맥주는 다르기도 하구요
주량의 기준은 지극히 개인적인 거라 알딸딸함을 느껴야 되는 것도 아니고 기분 좋게 여기까지 라고 느끼는 순간을 주량이라고 표현 할 수도 있습니다
결국 개인의 주량이란 지극히 주관적인 것이라 그 상태를 일괄적으로 표현할 수는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검붉은쭈꾸미293입니다.
제생각은요.
술도 기분과 상황에 따라 조금은
주량이 다른거같아요.
평균 그정도 수치가되면 그사람의
정량이겠지만요.
기분 나쁘고 좋고도 영향이 많이
미치는거 같아요.
사람감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