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스라이팅 당하는건가요?

현제 중 1입니다.

일단 저희 집은 통금이 6시 반까지이고 와이파이도 11시에 꺼집니다. 그리고 부모님이 항상 하는말이 핸드폰은 자녀에게 선택권을 주는게 아닌 당연이 없어야하는 것이다/ 와이파이를 없애야한다 / 전자기기를 없애야한다 / 중 1은 지금 적어도 중 3까진 나가고 고 1까진 해야한다/ 대치동같이 학구열이 높은곳과 비교 이겁니다.

전 당연히 중1 1학기까진 다들 이러는줄 알고 살았는데 아니더라고요. 애들이 이거 말하면 다 미쳤냐고 누가 그러냐고 하더라고요.

근데 부모님은 이보다 더 좋은 부모 없다 이러고

솔직히 지금 나이면 또래집단에 영향을 많이 받는데

통금때문에 애들다 분위기 떠있을때 저 혼자 집오고 심지어는 제 생일파티인데 먼저 집 온적도 있습니다.

이게 맞는 교육 방식인가요? 걍 너무 혼란스럽고 무섭고 초라하기만 합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조용한문어80입니다.

      너무 안쓰럽습니다.

      물론 부모님께서 다 잘되라고 하시는 거지만 너무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부모님과 동행하여 전문가분에게 상담을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니면 질문자님께서 부모님과 거래를 하는 건 어떠신가요?

      통금을 1~2시간 늘려주고, 핸드폰 사용하게 해주고, 와이파이도 12시까지는 사용하게 해달라 이런식으로요.

      대신 그만큼 질문자님의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대치동 얘기를 하시는걸 보니 부모님께서 교육열이 높아보이는데 공부를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신다든지

      성적을 꾸준히 올리는 모습을 보여주시면 허락하실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