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AI Saas 이슈 이후 코인/주식 시장 급락 원인에 대해
안녕하세요 최근 AI saas 관련 이슈 이후 코인과 주식 시장이 전반적으로 크게 하락했는데, 그냥 기술 과열에 대한 조정일까요??
아니면 AI 수익성, 벨류에이션에 대한 신뢰가 흔들린 것인지 궁금합니다.
앞으로도 옥석 가리기에 대한 이슈가 있을 것 같은데
진짜 AI 소프트웨어 시장은 수익성이 안 좋나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AI SaaS 관련 이슈로 코인과 주식 시장이 크게 하락한 것은 단순한 기술 과열에 따른 조정뿐만 아니라, AI 소프트웨어의 수익성과 밸류에이션에 대한 투자자 신뢰가 흔들린 측면도 큽니다. 반도체 등 하드웨어 분야는 AI 수요 증가로 수익성이 강화되는 반면, SaaS 분야는 유료 전환율 저조와 사업 모델의 불확실성 때문에 투자 심리가 약화돼 시장에서 혼란이 생긴 상황이에요. 실제로 AI SaaS 기업들은 아직 수익 창출이 본격적으로 되지 않은 초기 단계가 많아서 수익성 개선과 유료화 모델 개발이 향후 중요한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앤스로픽 쇼크로 AI가 향후 소프트웨어의 비즈니스 모델의 생태계를 파괴할 수 있다는 우려로 전통적인 소프트웨어, 데이터 기업들의 영속성을 감소시켰습니다.
각 기업들이 전문 소프트웨어를 비싸게 구독하고 있는 상황이나 발전된 AI를 도입하면 기존 소프트웨어의 필요성이 없어져 주가가 급락하게 되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AI 산업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무래도 AI 산업에 들어가는 엄청난 돈에 비해서
수익이 잘 나오지 않는 것은 사실로 보이기에
끊임 없이 기술 과열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장상돈 경제전문가입니다.
버블은 투자심리의 과열로 발생하고, 버블붕괴는 과열된 투자심리가 식을 때 발생합니다.
ChatGPT로 시작된 인공지능서비스는 다양한 플랫폼이 개발되고 있죠.
자본이 미래 먹거리에 투자하는 것은 당연한 투자원칙일 것입니다.
우리나라 대통령도 언급하고 있으니까요.
주식시장은 미래에 투자하는 투자심리가 크기때문에, 주식 상장한 기업이 수익을 내지 않아도 크게 성장하여 매출이나 영업이익이 커질 것을 예상하고 주식가격의 상승을 불러옵니다.
그러나 투기심리의 과열은 주가를 과도하게 상승시키게 되고,
분기 매출 실적, 영업이익이 발표되거나 시장 상황이 변하게 되면, 과도하게 상승한 주가가 빠지게 되죠.
문제는 버블붕괴에도 과도한 가격하락이 존재합니다.
투자심리에서 이 가격에 내가 먼저 팔아야만 더 낮은 가격에 팔지 않을 수 있다는 심리도 작용하니까요.
당연히 인공지능서비스와 관련된 기업들의 주가는 크게 흔들리고,
과도하게 하락한 가격은 다시 정상화되는 과정을 거치겠죠.
투자를 하고 계신다면,
자신만의 투자원칙을 정하고 그 원칙을 잘 지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공격적 투자자이거나, 손실위험을 걱정하지 않을 만큼 투자금을 보유한 경우에는 모르지만,
일상에서 단기간 안에 사용해야하는 자금, 대출자금을 이미 버블이라고 인식될 만큼 상승한 주식에 추격매수하는 것은 스스로 제어할 수 있어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주식거래를 통해 돈을 벌겠다는 생각을 원칙으로 정하는 것이 아니라,
워렌 버핏이 말한 주식투자의 제1원칙, '절대로 잃지 마라'
그리고 제2원칙, '제1원칙을 잊지 마라'를 투자원칙으로 정하고,
이에 맞게 자신만의 투자원칙을 따라 자금을 운용하신다면,
좋은 투자자가 되시겠죠.
제일 중요한 원칙에서, 손절가를 정하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버블붕괴인 경우에는 손절가에 손절할 시기를 잡을 수도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보기에, 미국주식시장의 이번 흐름은 미시경제의 측면에서 볼 것이 아니라,
거시경제 측면에서, 미국정부(트럼프대통령이 전면에 나서 있는)의 국정운영정책, 이란과의 전쟁위협, 관세전쟁, 미국정부의 유엔 및 자유무역 협정에서의 탈퇴, 이로 인한 미국과 우방의 균열, 이 틈을 파고 드는 브릭스체제 등 국제정세가 더 크게 작용한 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SaaS(Software as a Service) 회사는 주로 CRM, ERP 회사들이 있는데 SAP, 오라클 등의 대형 SW 회사가 포함됩니다. 지난 주 엔트로픽의 오퍼스 4.6이 출시 되면서 강력한 co-work 에이전트 기능이 기존 SW 회사들의 존쳬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며 해당 주식들이 폭락한 바가 있습니다. 말씀 대로 새로운 AI 플랫폼들과의 경쟁이 불가피하고 매우 빠른 속도로 경쟁력이 떨어지는 회사들이 파산하거나 피인수 되는 사례가 향후 많이 발생할 듯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번 하락은 인공지능 서비스가 너무 빠르게 기대를 키운 뒤 실제 수익과 현금흐름이 따라오지 못한다는 점이 드러나며 나온 조정 성격이 큽니다.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시장 자체가 나쁘다기보다는, 앞으로는 실제 돈을 버는 기업과 기대만 큰 기업을 가려내는 흐름이 더 강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