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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크리스마스
8월의크리스마스23.12.15

행성이란 무엇이며 행성의 정의는 대체 무엇일까요?

우주에 있는 모든것들이 행성이라 불리지는 않는걸로 아는데요

행성이라고 불려지게 되려면 어떤 조건들을 갖춰야 되는걸까요?

인간이 거주가 가능하다 이런건 절대 아닐거 같고요

지구와 가깝다? 이것도 아닐거 같고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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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행성은 그리스어에서 유래한 단어로, '휘어지다' 또는 '움직이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고대 그리스인들은 천체들 사이를 움직이는 행성들을 관찰하였고, 이러한 움직임을 설명하기 위해 '행성'이라는 용어가 사용된 것입니다.

    그리고 국제천문연맹은 2006년에 행성의 정의를 공식적으로 발표하였는데, '태양의 주위를 돌아야 하고, 충분한 질량을 가져 자체 중력으로 타원이 아닌 구형을 유지할 수 있어야 하며, 공전 구역 안에서 지배적인 역할을 하는 천체이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행성이라는 용어는 매우 넓은 범위를 포괄하고 있기 때문에 정의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행성이라고 불리기 위해서는 몇 가지 조건들이 필요합니다.

    행성은 태양 또는 다른 별 주위를 공전하면서 자신의 중력으로 인해 둥글게 모양을 유지하는 천체여야 합니다. 이것은 지구가 태양 주위를 공전하면서 자신의 중력으로 인해 둥글게 모양을 유지하는 것과 비슷한 원리입니다.

    행성은 자신의 궤도 주위를 정리된 형태로 공전하는 천체여야 합니다. 이것은 행성 주위에 다른 천체들이 없거나 정해진 궤도를 따라 움직이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지구 주위에는 달과 같은 위성들이 있지만 이들은 지구의 중력에 의해 정해진 궤도를 따라 움직이기 때문에 지구는 여전히 행성으로 분류됩니다.

    행성은 자신의 궤도 주위를 정해진 형태로 공전하는 동시에 자신의 중심에서 충분한 질량을 가지고 있어서 자신의 중력으로 인해 둥글게 모양을 유지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것은 행성이 자신의 중력으로 인해 자신의 모양을 유지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행성은 태양 또는 다른 별 주위를 공전하면서 자신의 궤도 주위를 정리된 형태로 공전하는 동시에 주위에 있는 다른 천체들과 충돌하지 않아야 합니다. 이것은 행성이 자신의 궤도 주위를 정리된 형태로 공전하면서 안정적으로 존재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조건들을 모두 충족하는 천체들만이 행성으로 분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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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지호 과학전문가입니다.

    '행성'이란 질량이 핵융합반응을 일으킬 만큼 크지 않고, 구형에 가까운 모양을 유지하며 그 궤도 주변에 있는 천체들에 대해 압도적 영향력이 있는, 항성 주변을 공전하는 천체를 말합니다. 과거에 행성으로 간주되던 명왕성(Pluto)이 2006년에 왜소행성으로 강등되었기 때문에, 현재 태양계 행성은 수성(Mercury), 금성(Venus), 지구(Earth), 화성(Mars), 목성(Jupiter), 토성(Saturn), 천왕성(Uranus), 해왕성(Neptune), 모두 8개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준희 과학전문가입니다.


    행성의 기준은 기본적으로 어떤 기준을 갖고 지속적으로 움직이는 즉 공전을 하는걸 의미하죠.

    반대는 항성으로 고정적인 위치를

    불규칙적인 움직임을 하면 유성이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