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솔직하지 못한 나 때문에 고민입니다
저 사실 잘사는척 하고 행복한 척 하지만
반지하 빌라에 전세로 살고 있고
월급도 최저시급도 안되는 돈을 받고 있어요
돈도 현금은 잔고 20만원도 없고 모아둔 돈도 없고
심지어 빚도 있어요
이걸 5년 만난 남자친구한테 말 못하고 있어요
저한테 결혼이라도 하자 그럴까봐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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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세상에 필요한 존재가 되어보자입니다.5년이 지났는데 남자친구가 반지하에사는지 모르시나요? 그리고 거짓말을하지말고 떳떳하게사시면 됩니다.지금이라도 오픈하고 같이 잘 모우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나의 존재마저 너에게 흠뻑주고입니다.
지금 나이가 얼마나 되시는지 모르겠지만 아가씨 일 때 총각 일 때 저축은 커녕 빛만 있는 사람 많이 있습니다
지금부터라도 확실하게 모으기 시작하고 그 사실을 이야기 한다면 남자 친구도 응원 해 주지 않을까요?
잘못된 걸 인지하고 바뀌고 있는 모습을 보여 주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청초한동박새13입니다.
인간관계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 신뢰 아닐까요?
남친에게 진실을 말하고 앞으로 바뀌겠다고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