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대천사 라지엘이 작성한 세퍼라는 책을 이용했던 자가 있나요?
대천사 라지엘은
세상의 모든 비밀을 간직한 내용을 기술한
대천사 라지엘의 서 (Sefer Raziel HaMalakh)라는
책을 썼었다고 하는데요.
모든 비밀이 담겨있기때문에
라지엘 이외에는 읽을 수 없도록 비밀스럽게 기록된 걸로 압니다.
실질적으로
히브리어나 아랍어로 기술된 것으로 전해지며
천사학, 신의이름, 보호주문 등 수많은 신비한 지식이나 주문들로 기술되고
마법이나 치유주문 등도 포함되어
일반인이 알게 되면 안되는 내용들 이라는 데요
이 책을 손에넣어 실질적으로 사용한 인물이
역사속에 등장한다는데
어떤 인물이며, 그걸로 뭘 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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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사 라지엘이 작성했다는 전해지는 '라지엘의 서'는 신비한 지식과 비밀을 담은 책입니다. 이는 주로 중세 유대교 신비주의(카발라)와 관련이 있습니다. 전승에 따르면 라지엘은 아담에게 이 책을 주어 창조와 영적 법칙에 대한 지식을 가쳤다고 합니다. 아브라함도 이책에서 영적 지식을 얻었습니다. 또한 13세기 이후 이책은 라틴어로 번역되어 유럽의신비주의자들과 점성술사에게 영향을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