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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증자를 한다는게 좋은건가요??

기업 보고서에 무상증자에 대해서 자주ㅈ나오는데 무상증자는 투자자에게 좋은건가요? 유상증자를 하는 기업은 피하라고 하던데 무상증자는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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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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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무상증자를 한다는 것은 기업의 주당 가격이 낮아지고 주식의 숫자가 늘어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따라서 기존보다 더 많은 주식이 생기고 사람들의 거래량이 늘기 때문에 주가에는 통상적으로

      호재가 됩니다.

    • 다만 기업의 기본 역량을 발전시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지속적인 주가의 상승은 어렵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무상증자는 기업이 보유한 이익잉여금을 주주에게 나누는 방식으로,
    주식 수는 늘어나지만 회사의 가치가 변화하지 않아 단기적으로 주식 가격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으나,
    장기적으로 기업 성장성과 이익 배분에 대한 신뢰를 주는 긍정적인 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무상증자는 투자자들에게 무상으로 주식을 배당하는 것이기 때문에 주주들에게는 호재로 보일 수 있으며 시중에 유통되는 화폐량이 증가하여 유동성이 폭넓게 공급되어 긍정적인 영향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무상증자를 하는 것이 좋은 것인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무상증자를 하는 것은

    투자자들 입장에서 추가 자본의 투자 없이

    주식을 더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호재로 보여집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보통 무상증자는 주식시장에서 호재로 인식을 하는경우가 많습니다 과거 무상증자 이후 주가가 올라간 사례가 많아서 무상증자한다고 공시나면 주가가 오르죠 유상증자도 주주배정 유상증자는 악재로 인식해서 주가가 하락하지만 3자배정 유상증자의 경우 투자자를 구한 거라 생각하기 때문에 호재로 인식하는 경우도 제법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무상증자는 기업의 펀더멘탈에 어떤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잉여금을 자본금 전입으로 자본 항목만 바뀌고 시가총액도 동일합니다

    다만 주가가 수량만큼 낮아지고 수량이 늘어난만큼 이런 유통주식수증가를 초기 호재로 받아들이는 시각은 있으나 중장기적으로 매물증가로 주가가 더 낮아지거나 부담이 된다는 시각도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무상증자는 기업이 주주들에게 추가적인 자본 부담없이 신주를 발행하여 나눠주는것인데요. 주식의 숫자를 늘림으로써 유동성을 증가시켜 거래가 활발해지도록 유도하는 효과가 있으나, 실제로 기업가치에 변화가 없다는 점에서 주가에 호재로 작용할 이유도, 악재로 작용할 이유도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무상증자는 기업의 잉여금을 자본금으로 전환해 유통되는 주식의 수량을 올리는 것입니다.

    보통은 주식을 무상으로 주주들에게 주고 주식수가 늘어난 만큼 유통량이 활발해져 거래가 많아집니다.

    또한 기업은 잉여금을 자본금으로 전환해 재무구조가 개선됩니다.

    다만 주식수가 늘어나면서 기존 주식의 주당 가치가 희석될 수 있습니다.

    큰 틀에서는 주주 가치 제고 등의 긍정적일 수 있으나 주당 가치 희석등의 단점은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 무상증자는 기업이 무상으로 주식 수를 늘리는 것으로 유동성 증대와 주가 접근성 향상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실질적인 기업 가치에 변화는 없습니다.

    권리락으로 인한 주가 하락 가능성도 염두에 둬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창변 경제전문가입니다.

    무상증자한다고 무조건 좋은건 아닙니다.

    무상증자하면 주식수가 늘어나서 결국엔 주가 하락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업에서 무상증자를 한다는 말은 주식을 무료로 추가발행한다는 말로, 주주에게 추가적인 주식을 제공한다는 점입니다. 보통 %로 계산하여 하는데, 이러한 무상증자가 좋은지는 경우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판단할때 유상증자보다 무상증자는 좋은 축에 속하며, 무상증자일 경우 보통 호재, 유상증자일경우는 악재라고 판단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차이점을 알고 투자를 하시더도 어떠한 사유로 무상증자를 하는지, 유상증자를 하는지 판단하는 판단력을 키우는 게 중요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무상증자는 실질적으로 기업 가치가 변하는 것은 아니지만 유통 주식 수를 

    늘리는 행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 주당 가격이 내려가게 되고 매매를 하기가 더 용이해지는 측면이 있습니다. 이로 인한 거래량 및 거래 대금 활성화가 가능하여 해당 기업이 주식 시장에서 좀 더 활기를 띌수 있어 주가 측면에서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무상증자는 대표적인 호재입니다. 자본금 확충에는 유상증자와 같으나 증자 재원이 기존 주주나 제3자의 투자가 아닌 해당사 순이익의 일부 또는 전부를 자본화 하는 것이라 기존 주주들은 지분율만큼 증자하여 발행된 주식을 받게 됩니다.

    반면 유상증자는 기존 투자자들이 총증자 대상 금액에 대해 본인 지분율만큼 참여하지 않으면 주식 가치가 희석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