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의 유래를 살펴보면 어느정도 답이 나오는데 에티오피아 칼디가 염소가 커피 열매를 먹고 각성하는 걸 보고 발견했다는 설이 유력하며 실제 에티오피아에서는 약용이나 각성용으로 사용합니다. 이후 술이 금지된 예맨에서 메카로 그리고 다시 카이로에서 이스탄불로 전해지며 커피는 합법적 각성 음료가 되있습니다. 이슬람권에서 커피는 정치 토론이나 상인 정보 교환, 학자나 예술가 교류에서 생각을 깨워주는 음료라는 이미지를 형성하며 그대로 유럽에 전달되면서 오늘날까지 이어지게 된 것입니다.
커피가 만국공통음료가 된 이유는 단순한 맛 떄문이 아니라 역사,무역,사회 구조와 완벽히 맞아떨어졌기 때문입니다. 시작은 에티오피아에서 이슬람세계로 번졌는데 술이 금지된 사회에서 각성, 사교, 토론을 가능하게 한 합법 음료였습니다. 17세기 유럽으로 퍼지면서 술보다 이성적이고 맑은 각성효과를 내며 토론, 신문,정치 논쟁과 결합했습니다. 그러면서 식민지 무역으로 세계화되면서 전 인류가 공유하는 음료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