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손질하고 남은 야채 찌꺼기 강아지 먹여도 될까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말티푸
성별
암컷
당근이나 파푸리카 같은 야채를 손질하고 나면 꽤 살이 많이 붙은 찌꺼기(?)가 좀 남습니다.
버리기는 좀 아까운데, 강아지가 항상 손질할때 마다 달라고 옆에 대기하고 있는데, 이런 야채 잔여 찌꺼기 강아지 먹여도 별탈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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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야채 찌꺼기를 먹이는 것은 특별하게 문제는 없습니다 하지만 야채 중에서 파나 양파나 부추 같은 것은 먹으면 위장장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런 것들은 절대로 먹이시면 안 됩니다 그리고 너무 많이 한꺼번에 먹이지 마시고 조금 조금씩 소분하여 먹이면 섬유질이나 비타민이나 미네랄도 공급할 수 있어서 건강에 더 좋을 것으로 봅니다.
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
씨나 줄기가 포함되지 않은 야채는 대부분 주셔도 괜찮습니다만, 독성이 있는 채소, 과일(양파, 파 등)도 있기 때문에 주시기 전 인터넷에라도 찾아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추천하지 않습니다. 당근이나 파푸리카 자체가 독성이 있는것은 아니나 그런것 먹다가 큰덩어리가 식도에 걸리는 경우도 종종있고
같이 다듬던 양파나 파, 마늘 같은 다른 독성 야채의 즙이 묻어 있을 가능성이 있기에 더욱 추천되지 않습니다.
찌꺼기는 버려야 하기 때문에 찌꺼기라고 부릅니다.
강아지에게 사료만 먹이시는게 건강에 가장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