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외 배변을 고집하는 강아지가 아니라면 장마철에는 실내 놀이로 대체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비를 맞으면 체온이 급격히 떨어져 면역력이 약한 8개월령 강아지는 감기에 걸리기 쉽고 젖은 털을 말리는 과정에서 피부병이 발생할 위험도 큽니다. 장마 기간에는 노즈워크나 터그 놀이를 통해 활동량을 채워주고 정 산책이 필요하다면 비가 잠시 소강상태일 때 짧게 다녀오는 방식을 권장합니다. 보호자의 관리 편의성과 강아지의 건강 상태를 고려했을 때 무리한 우천 산책보다는 실내 활동의 질을 높이는 것이 더 합리적인 선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