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들어서 일이 바쁘고 사람을 대하는 일이다보니 이리저리 치이다보면 끼니를 걸렀음에도 집에와서 밥도 먹기 싫고 그냥 계속 멍하게 있게 되더라고요. 마냥 축 처져있기보다는 뭐라도 하면서 기운을 차리고 싶은데요, 이렇게 기분이 다운되고 꿀꿀해서 축 처져있을 때 듣기 좋은 음악에는 어떤게 있을까요?
질문자님 기분전환에는 잔잔한 어쿠스틱 음악이 도움될 텐데요 근데 너무 슬픈 발라드는 피하시는게 낫다고 봅니다 이제 아이유의 에잇이나 비비의 나의 왕국 같은 밝은 멜로디의 곡들이 적절하겠죠 아 근데 영어권 곡 중에서는 샘스미스의 Lay Me Down 이나 폴킴의 Hero 같은 힐링송도 좋아요 잠깐 쉬면서 듣기 좋은 곡으로는 볼빨간사춘기의 여행 같은 어쿠스틱 기타 선율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더라구요 근데 가사가 공감되는 곡을 들으면서 감정을 다스리는 것도 한 방법인데 케이시의 그때가 좋았어나 스탠딩 에그의 시간이 들려줄 이야기 같은 곡들이 떠오르네요 이제 기분전환을 위해선 템포가 빠른 곡도 괜찮은데 방탄소년단의 Dynamite나 싸이의 That That 같은 신나는 곡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