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최연철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기의 잦은 게워냄으로 걱정이실 듯 합니다.
식도와 위의 경계에 위치한 식도 하부 괄약근이
위식도역류가 방지하는 역할을 담당하는데,
신생아, 영아들의 경우 이 괄약근이 덜 성숙하여
자연스럽게 위식도역류가 일어납니다.
생후 첫 수개월에서 생후 4개월까지 흔하며,
아기가 성장하며 점점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역류가 있더라도 체중이 아기가 잘 자라고
다른 이상이 없다면 특별한 치료 없이 지켜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횟수가 많아서 걱정이시라면
시중에 유통되는 역류방지에 도움을 주는 분유나
모유를 걸죽하게 만드는 제품들이시도해 볼수 있습니다.
역류로 인해 아기의 성장이나 호흡이 방해된다면
관련 검사와 치료를 고려할수 있습니다.
역류의 정도가 괜찮은지, 구토가 반복되지는 않는지,
아기의 체중이 적절히 증가하고 있는지 등을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와 상의하시길 바랍니다.
구토가 반복되거나 자주 사례가 들리거나,
내용물에 담즙 또는 혈액이 섞여있거나,
경련으로 의심되는 모습이 있을때는 빨리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의 진료가 필요합니다.
아기가 건강히 자라길 기원합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