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습한 환경에서 시간이 조금 지나면 화장실에서 빨간 곰팡이 같은 것이 생기더라고요. 화장실이 아닌 공간에서 습하더라도 빨갛게는 안생기던데 화장실에서만 유독 저런 것은 특수한 무언가의 이유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