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청년 취업이 안되어 주변 청년들이 고민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자기 전공을 포기하고 건설현장으로 가는 것도 보았네요.
요즘 보면 청년들이 취업이 잘 안 돼서 고민하는 모습이 자주 보여요. 어떤 친구는 자기 전공을 포기하고 건설현장 같은 데로 가기도 하고… 정말 힘든 시기인 것 같아요. 언제쯤이면 청년들이 좀 더 쉽게 일자리를 구할 수 있을까요? 경제도 어렵고, 일자리도 부족해서 걱정이 되는데, 정부나 사회가 뭔가 해결책을 내놓아야 하는 것 같기도 하고… 앞으로는 좀 나아질까 싶기도 하고, 언제쯤이면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을지요?
안녕하세요. 전영균 경제전문가입니다.
제 생각에는 대한민국 전체 사회에 인식이 바뀌어야 가능할 것 같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자기가 좋아하는 일과 하고싶은 일을 찾을 수 있는 교육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는 얘기죠.
지금 성인이 되고 사회에 나오는 인원들은 어렸을 때부터 강제적으로 원치 않는 공부 등을 하였기 때문에 자기가 진정 원하는 일이 무엇인지 모를 가능성이 큽니다.
결론은 교육이 변화해야 이 사회가 변할 것 같은데, 그러려면 20~30년은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언젠가 되면 청년들이 원하는 일자리를 구할 수 있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마도 앞으로 가면 갈수록 더 일자리를 구하기 어려우면 어렵지 쉬워질 일은 없을 것입니다.
이미 AI 관련되어서 자동화가 많이 이뤄지고 있기에
앞으로의 일자리 경쟁은 더 심화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정말 쉽지 않은 문제 입니다. 실제로 청년 일자리는 경제 회복과 맞물려 점진적으로 나아 질 수는 있겠지만 단기적으로 해결은 쉽지 않은 부분 입니다. 이에 정부는 청년 고용 확대 정책과 신산업을 육성하고 직무 중심 채용 등이 병행 되어져야 하겠죠. 하지만 개인의 노력도 중요 합니다. 전공 유연성과 실무 역량을 어떻게 키울 지 과거 보다 더 전략적인 준비가 필요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전반적인 경제 성장률 저하는 기업의 채용 여력을 위축시키고, 이는 곧 청년 일자리 감소로 이어집니다. 최근 국책 기관에서도 경제 성장률을 0%대로 전망하는 등 상황이 녹록지 않습니다. 청년들의 원하는 양질의 일자리와 실제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력 간의 기술 및 기대 수준 차이가 존재합니다. 대학 졸업생은 늘어나지만, 기업이 원하는 직무 역량을 갖춘 인재는 부족하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로의 전환은 기존 산업의 고용 감소를 야기하고, 새로운 분야의 일자리를 창출하지만, 그 속도와 규모가 청년층의 노동 시장 진입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측면도 있습니다. 과거에 비해 교육 수준이 높아진 청년층은 보다 안정적이고 보수가 좋은 일자리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지만, 현실적인 노동 시장 상황과 괴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단 첨단 기술 등의 개발로 양질의 일자리가 점점 줄어들고 있어서 시간이 흐를수록 어려울 것 같습니다.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일할 사회가 만들어지기를 저 역시 희망합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일자리 구하기가 힘들고, 일자리 구하기 위해서는 토익, 기사자격증, 다양한 경험, 수상경력 등을 해야 좋은 직장에 취업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엄청 피곤한 일이라고 할 수 있지요. 그러한 부분에 대한 스트레스로 몸만 사용하면 돈을 벌수 있는 곳으로 빠져나가는 것 같습니다. 각자의 선택인 만큼, 응원을 해주고 지지를 해줘야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요즘 구직난도 문제지만 구직난도 함께 발생하고 있습니다. 청년들은 대기업에 취직하려하고 중소기업은 취직하려 하지 않습니다. 대기업의 직원수는 정해져 있기 때문에 중소기업의 상생발전이 반드시 필요할 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