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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한말9
차분한말923.06.29

이럴경우엔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직장에서 거치대 필요없어서

그 친구한테 줬는데 오늘 보니까 거치대가 다른사람이 쓰고있어서 물어보니 공용으로 사용한다고

이렇게 변명하더라고요 완전히 새거고 직원한테

사용하라고 줬는데 기분이 매우 안좋네요

이럴 경우엔 어떻게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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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선물하신 다음에 그 선물을 어떻게 쓰는지에 신경쓰시면 스트레스 받으십니다.

    선물받으신 분보다 그 선물이 더 필요한 분에게 갔다고 생각하시고,

    선물하신 분이 잘 사용하신거에 만족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 안녕하세요. 수리수리마하수리12345입니다.

    남에게 준 물건에 대해 관심과 미련을 갖는건 본인만 스트레스 받습니다.

    어떻게 사용하였던 그건 본인들 마음이니 신경을 안쓰는게 좋다고 봅니다.


  • 안녕하세요. 착실한땅돼지159입니다.

    일단 내 손을 떠났으면 상관하지 말자 요렇게 생각해 보세요.

    잘 되진 않겠지만 나한테 있을때 필요없는 물건이지만 누군가에게 가서 유용하게 쓰이면 그 또한 좋지 않을까요?


  • 안녕하세요. 할수있다는자신감을가져보자입니다.

    어차피 준거고 다른분들도 기분좋게 사용할수있으니 그냥 잊어버리시는게 낫지 않을까합니다.


  • 안녕하세요. 꿈꾸는요셉입니다.

    사용하라고 호의로 주셨으니 그분이 어떻게 사용하든지 신경 안쓰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괜히 서운하네 마네 이야기를 했다간 그사람과 관계 까지 더 안좋아 질 수도 있고, 작장에서 서로 불편한 관계가 될 수도 있으니깐요.

    줘버린 물건을 받은 사람이 어떻게 사용하냐에 따라 신경이 쓰이 실거 같으면 중고사이트에서 나눔같은 걸로 드림하면 신경도 안쓰이고 기분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남에게 준 물건이니 그분이 편할대로 사용할수 있도록 생각해주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만야게 생일선물이나 의미있는 선물이면 그사람도 그렇게 하지는 않았을겁니다.

    그리고 만약에 그렇게 했다면 질문자님처럼 저또한 마음이 상했을꺼고요

    하지만, 거치대이고, 이걸 중고로 판것도 아니고 공용으로 좋게 쓰겠다고 하는것이니

    좋게 받아들이시는것은 어떨까요?


  • 안녕하세요. 백억부자찐^^입니다.

    그분은 별 생각 없이 같이 쓸려고 한거 같네요

    그럴경우 본이만 스트레스 받으니깐 그분이

    오지랖이 있구나 하고 그냥 웃어 넘기세요

    기분 나쁘다고 티내지 마시고 내가 준거 다른사람과

    같이 쓰니깐 더 보기 좋아요 하고 오히려 쿨하게 넘기면

    그분도 더 좋게 보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