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흐리고 비가오는 날에는 왜 기분이 쳐지고 기운까지 없고 잠이 오는 걸까요?

오늘 오전에 비가 조금씩 오더라구요. 교회에 가서 졸다시피하고 왔는데 설교내용이 잘 기억나지 않습니다.

날씨가 흐리고 비오는 날에는 기분이 다운되고 왜 잠이 오는 걸까요? 그래서 비오는 날이 싫어집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비가 오고 하늘이 흐리면 햇빛을 못 받아서 기분을 좋게 만드는 세로토닌은 줄어들고, 대신 잠을 부르는 멜라토닌이라는 호르몬이 많이 나와서 몸이 축 처지는 거래요.

    ​게다가 빗소리가 우리 뇌에 일정한 패턴의 백색소음처럼 들려서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다 보니 교회 의자에 앉아 있으면 자기도 모르게 꾸벅꾸벅 졸음이 쏟아지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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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네 안녕하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비오는 날을 좋아하는데요! 비가 오면 뭔가 마음이 깨끗해지고 정화되는 느낌 그리고 빗소리를 들으면서 자연을 느끼는 스타일입니다. 하지만 질문자님처럼 날씨도 흐리고 뭔가 기분이 다운되는 느낌 저도 받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낮에는 햇빛이 쨍쨍하고 밝아야 하는데 그런 날과는 상반되는 흐리고 어두컴컴한 날씨 비가 내리면 우울해지고 다운되는 느낌을 받게 되는 것이죠!

  • 안녕하세요~

    흐리고 비가 오는 날에는 햇빛이 줄어들어서, 세로토닌의 분비가 감소하고 멜로토닌의 분비가 늘어서 몸이 더 졸리고 기분이 가라앉기 쉽습니다. 또한 생체 리듬에도 영향을 주어서 평소보다 피곤함이나 무기력함을 느낄 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