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학문

지구과학·천문우주

까칠한호저172
까칠한호저172

자볼라니가 너무 둥글기에 최악인 이유는 뭔가요?

영상을 보는데 월드컵 공인구였던 자볼라니가 너무 둥글기에 최악의 공인구로 뽑혔다고 들었습니다. 도대체 왜 구에 가까운 것이 문제가 된 것인가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의로운청설모283
      의로운청설모283

      자볼라니가 너무 둥글기 때문에 최악의 공인구로 뽑혔다는 이유는, 축구 경기에서 공이 무거운 방향으로 굴어가는 것이 중요한데, 자볼라니는 너무 둥글어서 공이 굴어가는 방향을 예측하기 어렵다는 점 때문입니다. 따라서 자볼라니 공인구는 축구 경기에서 예측 불가능한 결과를 초래할 가능성이 높아 최악의 공인구로 평가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석재 과학전문가입니다.

    • 안녕하세요. 원형석 과학전문가입니다.

      당시 차는 선수들 입장에서도 또 막는 골키퍼 입장에서도 굉장히 어려운 공이었습니다



      자블라니가 굉장히 가볍고 반발력이 좋아서 공이 섬세하게 컨트롤이 되기 보단



      찬 선수들도 예측하기 힘든 궤적으로 공이 날아간다거나 골키퍼 입장에선 너무 반발력이 좋고 가볍다 보니



      마치 무회전처럼 궤적 예측이 어렵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오죽하면 우루과이의 디에고 포를란이란 선수가 자블라니 마스터란 별명이 있었죠.

    •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공의 방향을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자볼라니는 빠르고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서 자블라니에 작은 돌기와 구멍을 없애버렸습니다. 하지만 이 때문에 진행방향과 반대로 작용하는 공기의 와류현상까지도 없애 버리게 됩니다.

      축구에서 회전킥이 되는 이유도 표면의 거칠기와 진행할때 역방향으로 생기는 공기의 와류현상 때문이지만 자블라니는 표면을 말끔히 다듬어 와류현성을 없애버렸으니 당연히 회전킥이 의도하지 않게 휘지를 않고 밋밋하게 진행되는 것입니다.

      게다가 자볼라니가 사용된 남아공은 고지대라서 공이 더욱 밋밋하게 움직이게 되어버렸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월드컵에서 사용되는 공인구는 FIFA (국제축구연맹)에서 제작한 공인구로, 지구와 같은 모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공의 안정성과 공의 궤도 등을 균형적으로 유지하기 위함입니다. 그러나 자볼라니는 지구와 같은 모양이 아닌, 매우 둥근 모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자볼라니의 중력과 밀도 분포 때문에 형성되었지만, 축 방향으로 부드럽게 변하는 모양 때문에 공의 안정성과 궤도를 유지하기 어렵다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따라서, 자볼라니를 공인구로 사용할 경우, 이상한 궤도를 그리거나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움직이는 경우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이러한 문제는 축구 경기에서 골키퍼나 선수들이 공의 움직임을 예측하는 데 어려움을 줄 뿐만 아니라, 게임의 공정성을 위해서도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FIFA는 자볼라니를 공인구로 사용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았고, 자볼라니는 최악의 공인구 중 하나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 자볼라니가 너무 둥글게 만들어졌기 때문에 공의 비행 경로가 불안정해지고, 공이 예측하기 어려운 궤적을 그리게 됩니다. 따라서 축구 경기에서는 정확한 공의 비행 경로를 예측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이러한 이유로 자볼라니는 최악의 공인구로 평가되는 것입니다. 또한, 둥글게 만들어진 자볼라니는 공기저항이 크게 발생하기 때문에 공이 더 느리게 움직이고, 플레이어들이 공을 조작하는 것이 어려워집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김경욱 과학전문가입니다.

      자볼라니는 식물 세포의 하나인 염색체의 수가 짝수개인 이중핵 세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중핵 세포는 유전자가 중복되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적합하지 않은 교배로 인한 적응력 감소와 진화적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또한 이중핵 세포는 유전자의 조합이 매우 복잡하며, 이로 인해 적응력이 감소하고 진화에 대한 제약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자볼라니는 생물학적으로는 최악의 형태 중 하나로 여겨집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자볼라니가 최악의 축구공이고 불린이유는 완벽한 구형 이라서 그런것은 아닙니다 공 표면의 패널과 돌기 때문에 마치 럭비공처럼 공이 어디로 튈지 예상하기 힘들어 최악의 공이라 불린겁니다

    • 안녕하세요. 박병윤 과학전문가입니다.


      자볼라니는 2010년 남아공 월드컴 공인구 입니다.


      8개의 입체조각으로 완벽한 구를 구현했습니다. 이공은 2006년 월드컵 공인구보다도 6g 중량이 적어 같은힘으로 차도 공이 너무 빠르게 움직였습니다.


      또 다른 패착으로 작은돌기와 구멍을 만들었던 것인데, 이 돌기와 구멍들로 인해 저항을 적게 받게 만들어 버린 문제점도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재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자블라니 공이 역대 최악의 월드컵 공 중 하나로 평가되는 이유는 공의 둥근 모양과 표면 재질이 일반적인 축구공과는 매우 다르게 작용하여, 선수들에게 예측 불가능한 상황을 초래했기 때문입니다.


      공의 표면에 있는 "날개" 부분이 일반적인 축구공에 비해 크게 디자인되어 있었고, 이것이 공의 비행 특성을 크게 변화시켰습니다. 이러한 특성은 선수들에게 공을 예측하는 것을 매우 어렵게 만들었으며, 특히 골키퍼와 수비수들이 예상치 못한 상황에 직면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또한, 이 공의 둥근 모양과 경쾌한 공기저항은 공이 일반적인 축구공보다 빠르게 움직이며, 비행 경로가 불규칙하게 바뀌어 상대팀의 수비선을 돌파하기 쉬워졌습니다.


      따라서, 자블라니 공은 선수들에게 예측할 수 없는 비행 특성을 제공하여 예상치 못한 상황을 초래하고, 선수들의 실수와 심리적인 영향을 받게 만들었기 때문에 역대 최악의 월드컵 공 중 하나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태헌 과학전문가입니다.

      2010년 남아공 월드컵 공인구였던 자블라니가 최악의 공인 이유는 회전이 제대로 먹히지 않아 키퍼들이 애를 먹었던 공이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자볼라니는 2006년 독일 월드컵 때 공인구로 사용되었던 공입니다. 이 공은 이전 대회에서 사용된 공과는 달리 둥글게 디자인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공은 비행 거리와 방향이 예측하기 어렵다는 것이 문제였습니다. 축구 경기에서는 공의 비행 거리와 방향이 매우 중요한데, 자볼라니는 둥글기 때문에 공의 비행 경로가 예측하기 어렵다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자볼라니는 최악의 공인구로 불리며 선수들과 관중들의 큰 불만을 샀습니다. 그리고 이후에는 공 디자인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져, 이전보다 예측 가능한 비행 경로를 갖는 공인구로 바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