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은 이번 폭우로 막대한 피해를 입었습니다. 인명 피해는 사망 8명, 실종 6명에 달하며, 주택 침수 및 유실, 도로와 교량 손상 등으로 수백억 원 규모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러한 심각한 피해는 나흘간 750mm가 넘는 기록적인 집중호우가 가장 큰 원인입니다. 과거 산불 피해로 인해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에 더욱 취약해진 점, 그리고 예측 불가능한 기후 변화로 인한 극한 강수량도 피해 규모를 키운 주요 요인으로 분석됩니다. 현재 산청군과 경상남도는 피해 복구와 실종자 수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