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역학시간에 항복응력에대해 예기하던데 항복응력이 뭔지궁금해요
학교 역학시간에 항복응력에 대해 예기하던데 항복응력이 뭔지가 궁금해요. 혹시나 아시는분 계시면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홍기윤 과학전문가입니다.
어떤 물체에 응력을 가하여 변형시킬 때 응력이 작을 때는 응력에 비례하여 변형(탄성변형)이 되고 응력을 제거하면 원래의 상태로 되돌아간다. 그러나 응력이 어떤 한계를 넘었을 때 변형이 급격히 증대하는 경우가 생긴다. 이 현상을 항복이라 하고 그 한계응력을 그 물질의 항복응력 또는 단지 항복값 또는 항복점이라고 한다.
출처:항공우주공학용어사전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항복응력은 물체가 외부에서 가해지는 하중을 받아 변형을 일으키기 시작하는 응력을 말합니다. 항복 응력에 도달하면 물체는 더 이상 원래의 상태로 돌아오지 못하고 영구적인 변형을 일으킵니다
안녕하세요. 안상우 과학전문가입니다.
물질은 탄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힘이 가해지면 변형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탄성 변형 내에서 이루어진 변형은 능력이 없어지게 되면 원상태로 돌아오지만 탄성 한계를 넘어서는 힘에서는 더 이상 원상태로 돌아오지 않습니다 이렇게 탄성 한계를 넘어서 힘이 제거되어도 원상태로 돌아오지 않는 능력을 항복 응력이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어떤 물체에 응력을 가하여 변형시킬 때 응력이 작을 때는 응력에 비례하여 변형(탄성변형)이 되고 응력을 제거하면 원래의 상태로 되돌아간다. 그러나 응력이 어떤 한계를 넘었을 때 변형이 급격히 증대하는 경우가 생긴다. 이 현상을 항복이라 하고 그 한계응력을 그 물질의 항복응력 또는 단지 항복값 또는 항복점이라고 한다.
항복응력 이상에서는 물체 내부에 미끄럼이 생기기 때문에 응력을 제거하여도 물체는 먼저의 모양으로 되돌아가지 않고 영구변형이 남는다. 이것을 (가)소성이라 하고 그 변형을 소성변형이라고 한다. 또한 소성을 나타내는 물체를 소성체라고 한다.
고분자의 고농도용액이나 콜로이드의 고농도 분산액의 유동에 있어서도 항복현상이 나타난다. 즉, 가해지는 전단응력이 작은 경우는 유동하지 않고, 어떤 값 이상의 전단응력에 의해 비로서 유동을 일으킨다. 정지상태에서의 분자 또는 입자 사이의 구조형성(→ 구조점성)이 강하고 그 구조를 파괴하여 유동을 일으키게 하기 위해서는 일정값 이상의 전단응력을 가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