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심한 욕 때문에 힘들어요ㅠ.ㅠ
부모님께서 운영하시는 치킨집을 12년 동안 무급으로 쉬지않고 일했어요.
중학교 2학년때부터 개**,족같은 개**, 신발, 등 현제까지 듣고 있습니다.
제가 이 가계 때문에 취업도 못하고 그나마 그림을 그려서 소액이지만 벌고 있는데 그림을 그리고 있으면 가계에 신경을 안쓴다고 썅욕을 해서 몇번이나 죽어버릴까 하고 생각을 했습니다.
몸살과 천식으로 몇일을 늦잠을 자게 되었고 어머니께서도 알고 있는데고 늦잠잤다고 쌍욕을 합니다.
진짜 억울하고 따지면 싸대기랑 닉킥이 날아오네요.
그리고 강아지가 나이가 많은데 그것도 제가 케어를 하고 있어요. 조금만 아프면 그것도 제탓으로 욕을 하니 진짜 힘들어요 ㅠㅠ
능력이 좀 된다고 싶으면 독립을 하는 것이 나아 보이고요. 그렇지 못하다라고 하면 어머니께 욕을 하지 말라고 지속 어필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저희 어머니랑 아버지도 욕을 좀 많이 하셨어요. 그런 이유 때문에 청소년기에 정서적으로도 불안정하고 나쁘게 자란 영향도 없지 않아 있는 것 같더라고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독립이 답인 것 같습니다..
어머님의 폭언 때문에 많이 힘드시군요. 어머님과 떨어져 지내시면서 가정을 유지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사실 어머님이라고 하시기엔 폭언만의 문제라기보다 폭력도 있으신 것 같고 사실 가정을 이끌어가기에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 같습니다.
안타까운 일이네요~~독하게 마음을 먹고 엄마랑 대화를 대보고 안고쳐지면 독립하게다고 말을 해보세요 그래도 아무 효과가 없다면 독립을 하는게 좋을듯합니다~~
정말 힘든 상황을 겪고 계시군요. 가족 간의 문제는 매우 복잡하고 어려운 주제입니다. 부모님의 기대와 요구가 과도하고 부정적인 언어가 사용되는 것은 결코 건강한 관계가 아닙니다. 먼저, 자신의 감정과 경계를 보호할 필요가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부모님께 솔직히 마음을 털어놓고 대화를 시도해보세요. 이야기를 통해 서로의 관점을 이해하고 조율할 기회를 가질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또한, 주변에 믿을 수 있는 어른이나 친구에게 이런 상황을 공유하고 지원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불행히도 대화로 해결되지 않는 경우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도 고려해보세요. 힘든 시기지만, 항상 자신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평생 가스라이팅과 구타로 심한 생활을 해오셨네요. 가장 좋은 건 떠나는거에요. 물리적인 거리를 두어야 하고, 법적으로도 신고 하세요.
안녕하세요
지금 글쓴님말씀대로라면 가족이라고 보기 힘들정도네요
개인적으로 저같으면 대들고 집나올꺼같네요
가족이 기댈곳이 없으면 가족이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일단 진심으로 죄송한데 친부모님이 맞으신가요? 아무리 나쁜자식이어도 부모가 그렇게 막대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하나더~ 어머니가 그렇게 욕을 하면 아버지도 같이 그러시나요? 아니면 아버지가 막아주시나요??
어머니가 그런들 아버지가 안막아준다면 진짜 아버지도 문제입니다.
이건 부모님 두분이 정신과에가서 상담을 받아봐야할 거 같은데요.
마음이 짠해지네요ㅜㅜ지금 정말 많이 힘드실 것 같네요. 가족 간의 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와 감정적인 고통은 생각보다 정말 큰 부담이죠.
부모님이 힘든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하신 말들이긴하지만, 그로 인해 질문자님이 느끼는 아픔과 괴로움은 진심으로 이해합니다.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하신 것 같아요. 가까운 사람이나 신뢰할 수 있는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좋습니다. 혹시 마음의 여유가 생기시면 취업이나 그림 활동을 계속 하며 조금씩 자신만의 시간을 가져보세요. 그리고 부모님과의 관계에서 어려움을 겪고 계시다면, 차근차근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를 찾아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힘든 상황이지만 자신을 돌보는 것도 중요한 일입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