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9월생 비행기 탑승 가능 여부 문의
안녕하세요?
아기가 이제 돌지나서 내년 4~5월쯤 제주도에 가려고하는데 아기가 아직 어려서 귀쪽에 좋지않다하는 말도 들어서 그런데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돌(12개월) 지난 아기는 비행기 탑승이 원칙적으로 가능합니다,
다만, 장시간 비행은 아기에게 부담이 될 수 있으므로 건강 상태와 비행시간, 준비물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 합니다.
장거리 비행(2시간) 이상은 돌 지난 아기에게 부담이 될 수 있으니 가급적 단거리 비행을 권장 합니다.
이착륙시 귀 압력 변화에 대비해 수유, 쪽쪽이 등으로 삼키게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강수성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국내 항공사 들은 보통 생후 7일 이상이면 아기의 비행기 탑승을 허용하며, 별도의 좌석없이 보호자 무릎에 앉아 탑승하게 됩니다. 다만 비행기 이착륙 시 귀의 압력 변화로 인한 통증을 예방하려면 이착륙시 아기에게 꼭 수유, 혹은 빠는 행동을 유도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빨고 삼키는 동작이 이관을 열어 압력 평형에 도움이 됩니다.
2024년 9월생 아이의 비행기 탑승과 관련된 질문으로 보여집니다.
내년 4~5월쯤이면 생후 19개월 정도가 되는 시기입니다.
이 시기의 아기는 비행기 탑승이 일반적으로 무리가 없으며, 제주도처럼 비교적 짧은 비행 시간(약 1시간 내외)의 여행은 충분히 가능합니다만, 비행기 이착륙 시 기압 변화로 인해 귀에 불편함을 느낄 수 있으므로 이를 완화할 수 있는 준비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륙 직전이나 착륙 시점에 쪽쪽이를 물리거나, 젖병 수유를 통해 귀 압력을 조절해주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또한, 아기가 졸릴 시간대를 고려해 항공편을 예약하면 기내에서 편안하게 잠들 수 있어 여행이 한결 수월해지고 귀마개나 프레셔가드 같은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
생후 7일 이후부터 비행기 탑승 가능합니다. 그러나 생후 100일 이전에는 폐 기능 미성숙하고 면역력과 체온조절 능력이 부족 및 면역력이 약해 기압 변화로 중이염이나 귀에 통증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비행기 탑승을 자제하는것이 좋습니다.
2024년 9월생으로 아이가 첫돌이지났고 제주도는 가까운 거리이니 아이의 몸 상태만 좋다면 비행기 탑승으로 제주도는 괜찮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호성 보육교사입니다.
아기가 이제 돌이 지났고 내년 9월쯤 비행기 탑승은 가능 할것 같습니다. 물이랑 아기용헤드셋이나 귀마개같은것을 준비 하셔서 탑승하시면 괜찮을듯 합니다. 해외여행이면 조금 망설여지지만 제주도여행은 무난히 다녀오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2024년 9월생 아기라면 2025년 4-5월엔 약 19-20개월로, 비행기 탑승은 전혀 문제없습니다. 일반적으로 생후 2주 이후부터 항공 탑승이 가능하며, 돌 이후 아기는 기압 변화에도 잘 적응합니다. 다만 이착륙시 귀 먹먹함을 줄이려면 수유, 물, 젖병, 노리개젖꼭지 등을 이용해 삼키는 동작을 유도하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2024년 9월생이라면, 무리 없이 비행기 탑승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내년 4~5월이라면요.
다만, 귀 통증 예방을 위해서 수유 등의 대안을 마련하는 것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