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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찬라마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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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9월생 비행기 탑승 가능 여부 문의

안녕하세요?

아기가 이제 돌지나서 내년 4~5월쯤 제주도에 가려고하는데 아기가 아직 어려서 귀쪽에 좋지않다하는 말도 들어서 그런데 가능한가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돌(12개월) 지난 아기는 비행기 탑승이 원칙적으로 가능합니다,

    다만, 장시간 비행은 아기에게 부담이 될 수 있으므로 건강 상태와 비행시간, 준비물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 합니다.

    장거리 비행(2시간) 이상은 돌 지난 아기에게 부담이 될 수 있으니 가급적 단거리 비행을 권장 합니다.

    이착륙시 귀 압력 변화에 대비해 수유, 쪽쪽이 등으로 삼키게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강수성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국내 항공사 들은 보통 생후 7일 이상이면 아기의 비행기 탑승을 허용하며, 별도의 좌석없이 보호자 무릎에 앉아 탑승하게 됩니다. 다만 비행기 이착륙 시 귀의 압력 변화로 인한 통증을 예방하려면 이착륙시 아기에게 꼭 수유, 혹은 빠는 행동을 유도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빨고 삼키는 동작이 이관을 열어 압력 평형에 도움이 됩니다.

  • 2024년 9월생 아이의 비행기 탑승과 관련된 질문으로 보여집니다.

    내년 4~5월쯤이면 생후 19개월 정도가 되는 시기입니다.

    이 시기의 아기는 비행기 탑승이 일반적으로 무리가 없으며, 제주도처럼 비교적 짧은 비행 시간(약 1시간 내외)의 여행은 충분히 가능합니다만, 비행기 이착륙 시 기압 변화로 인해 귀에 불편함을 느낄 수 있으므로 이를 완화할 수 있는 준비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륙 직전이나 착륙 시점에 쪽쪽이를 물리거나, 젖병 수유를 통해 귀 압력을 조절해주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또한, 아기가 졸릴 시간대를 고려해 항공편을 예약하면 기내에서 편안하게 잠들 수 있어 여행이 한결 수월해지고 귀마개나 프레셔가드 같은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

    생후 7일 이후부터 비행기 탑승 가능합니다. 그러나 생후 100일 이전에는 폐 기능 미성숙하고 면역력과 체온조절 능력이 부족 및 면역력이 약해 기압 변화로 중이염이나 귀에 통증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비행기 탑승을 자제하는것이 좋습니다.

    2024년 9월생으로 아이가 첫돌이지났고 제주도는 가까운 거리이니 아이의 몸 상태만 좋다면 비행기 탑승으로 제주도는 괜찮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호성 보육교사입니다.

    아기가 이제 돌이 지났고 내년 9월쯤 비행기 탑승은 가능 할것 같습니다. 물이랑 아기용헤드셋이나 귀마개같은것을 준비 하셔서 탑승하시면 괜찮을듯 합니다. 해외여행이면 조금 망설여지지만 제주도여행은 무난히 다녀오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2024년 9월생 아기라면 2025년 4-5월엔 약 19-20개월로, 비행기 탑승은 전혀 문제없습니다. 일반적으로 생후 2주 이후부터 항공 탑승이 가능하며, 돌 이후 아기는 기압 변화에도 잘 적응합니다. 다만 이착륙시 귀 먹먹함을 줄이려면 수유, 물, 젖병, 노리개젖꼭지 등을 이용해 삼키는 동작을 유도하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2024년 9월생이라면, 무리 없이 비행기 탑승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내년 4~5월이라면요.

    다만, 귀 통증 예방을 위해서 수유 등의 대안을 마련하는 것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