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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범한극락조117
비범한극락조117

우울함에 미치겠고 그냥 일반적인 삶을 사는 분들이 너무 부러워요. 저 우울증인가요?

저는 30대 중반인 경증 시각장애인 남자 입니다. 그래서 그리고 이해력은 빠르지만 표현을 할 줄 몰라서 좋아하는 것이나 감정표현이 서툽니다. 이런 저를 바꾸고자 아는 지인과 동업을 시작하기로 했으나 전재산을 걸었으나 사기.... 고소와 소송을 하게 되어 거의 6년의 시간을 버리고 나이만 먹었습니다.

문제는 감정표현이 서툴러 이성에게 거부감이 있었는데 사기로 인해 더욱 이성에 대한 거부감이 생겨서 극복하고 혼자사는 것에 대한 한계도 있어 결혼도 생각하게 되었지만 어렵네요. 특히 현제까지는 중소기업에 다니며 석사까지의 학벌이 생겼지만 좋아했던 공부지만 고소와 소송을 주고받으며 백지화가 되어서 전공 관련하여 취직하는 것에 두려움이 생겼습니다..

그냥 지금에 만족하며 살아야 될지 생각도 했지만 공부한 것도 있고 일반인처럼 살고 싶다는 욕심을 항상 했기에 도저히 포기가 안되서 너무 우울합니다... 장애전형이라해서 지원하려고 보면 자기소개서 양식을 보는 순간 머릿속이 하얀것이 눈앞까지 내려오는 것 같은데... 저 어쩌죠? 게임이라면 계정삭제하고 다시 시작하고 싶은데 당장 돈은 있어야 되고............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백억부자찐^^
      백억부자찐^^

      안녕하세요. 백억부자찐^^입니다.

      정말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으시네요

      누구나 우여곡절은 있고요 그걸 잘 넘기면

      그것보다 더한 행운이 온다고 했어요

      너무 우울하게 생각하지 마시고요

      전 공부가 좋으시다면 전공을 살리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두려움은 극복하기 위해서 있는거라고 생각해요

      두렵더라도 계속하다보면 자신감이 생기고 머리가 좋은분이시니

      더 빠르게 일을 해내실거라 생각이 드네요

      반드시 좋은날은 와요 힘내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Kevin2입니다.

      너무 우울하면 상담 받을 수도 있고 치료 받을 수도 있습니다.

      우울하면 이런 곳에 글 쓰기조차 못하는 상태일 수 있는데 글은 쓰셨으니 아닐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힘드신 상황에 처하신거 같네요.

      지나간 일을 잊으시고 다시 시작하시는 마음으로 잡고 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주민센터에서 도움을 받으실 수 있으면 받고, 나라에서 우울증 상담을 받으실 수 있으면 받으세요.

      마음을 먼저 잡으시는게 중요한 거 같습니다.

      힘내세요~

      어려운 일이 지나가면 좋은 일이 올 겁니다.

    • 안녕하세요. 박식한땅돼지51입니다 . 안타깝게도 제생각에 우울증이 맞는것 같아요. 아무래도 전문가와 상담을 해서 치료 받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