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에서 천만 관객들을 동원 했던 영화들은 대부분이 사극이였습니다. " 명랑" "왕이된 남자" 국제 시장" 등 역사물이 이렇게 인기가 많았던 이유는 사람들은 사회적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에 맞닥뜨릴 때나 혹은 원인 파악이 어려울 때, 찬란했던 과거의 기록 또는 동일한 문제를 극복했던 공동체의 경험을 확인하며 역사를 비추어 본다고 합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볼 때 사회가 어려울 때 우리는 조선 시대와 같이 과거의 찬란한 경험에서 그 교훈을 찾고자 하는 성향이 있는 듯 합니다. 우리가 사극을 좋아하고 즐겨 봤던 것은 광복 이후에도 계속 이어져 왔고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추정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