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늦가을이 되면 나무 중간에 볏집을 싸주던데 이유가 궁금합니다.
요즘 날이 차가워지면서 나무들 중간에 볏집같은 걸 싸주던데요. 나무를 따뜻하게 해주려는 건지 아님 다른 이유가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특정 부위만 이렇게 싸준다고 어떤 효과가 있는건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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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화끈한고니61입니다.
겨울동안 병충해 방지 때문에 해주는 걸로 알고 있어요
볏집을 둘러두면 벌레들이 그곳으로 모여든다네요~^^
따뜻한곳을 좋아하는 벌레의 습성을 이용^^
안녕하세요. The비입니다.
해충을 방지하기 위한 것입니다. 습기, 온도 등 해충의 애벌레가 살기 좋은 환경을 볏짚으로 만들어 두어, 겨울동안 애벌레를 유인하여 모아 두었다가 날이 풀리기 전에 태워 버림으로써 나무를 해충으로 부터 보호하기 위한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힐둔526입니다.
볏짚을 싸놓으면 따뜻하겠죠? 그럼 벌레나 해충들이 모이겠죠? 아마도 그들은 겨우내 알낳고 오손도손 살아갈것입니다. 그리고 봄이오면 사람들은 그걸 태워서 알과 해충 그리고 벌레를 일망타진 시킵니다.
안녕하세요. 세련된두견이140입니다.
겨울동안 추위를 피하려고 벌레 및 해충 등이 그 볏짚으로 모여듭니다. 그리고 봄에 그 볏짚을 태워서 병해충을 막고자 함입니다.
안녕하세요. 끈질긴날다람쥐212입니다. 두가지 목적이 있습니다. 주 목적은 해충들이 볏집에서 겨울잠을 자게해서 초봄에 볏집을 태워버리면 병충해를 방지할수있죠. 두번째 이유는 동해 방지에도 도움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