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눈에 수많은 별빛이 보이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영상을 보다가 궁금했던것이 그냥 캄캄한 밤하늘에 초거대 망원경을 배율을 계속 높이니깐 어둠속에서 서서히 빛이 보이던데 너무 신기했습니다. 그 엄청난 양의 별들이 빛나고 있는데 인간의 눈에 전부 컴컴한 어둠만 보이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이형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별들은 밝기에 따라 등급이 나뉘는데 일정 등급이 넘지 못하면 사람이 육안으로도 관찰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밤하늘에 초거대 망원경의 배율을 높이면 어둠 속에서 빛이 서서히 보이는 이유는 빛의 양과 관련이 있습니다. 밤하늘에는 수많은 별들이 빛나고 있지만 그 빛은 우리의 눈으로는 컴컴한 어둠으로 보입니다. 이는 우리의 눈이 빛을 인식하는 방식과 관련이 있습니다.
우리의 눈은 빛을 인식하기 위해 망막에 있는 수많은 빛 감지 세포들이 작용합니다. 이 세포들은 빛을 받아들여 신호로 변환하고 이 신호를 뇌로 전달하여 우리가 빛을 볼 수 있게 합니다. 그러나 이 빛 감지 세포들은 한계가 있어서 많은 양의 빛을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따라서 밤하늘에는 수많은 별들이 빛나고 있지만 그 빛은 우리의 눈에 도달하기 전에 이미 많은 양이 소멸되어 버립니다.
하지만 초거대 망원경의 배율을 높이면 망원경 안에 있는 렌즈들이 빛을 모아서 우리의 눈에 도달하게 됩니다. 이렇게 망원경을 통해 받아들인 빛의 양이 많아지면 우리의 눈에서도 더 많은 별들의 빛을 볼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망원경은 빛을 모으는 능력뿐만 아니라 빛을 증폭시키는 역할도 합니다. 따라서 망원경을 통해 본 밤하늘은 더 밝게 보이게 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초거대 망원경의 배율을 높이면 어둠 속에서 빛이 서서히 보이게 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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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사람 눈에 수많은 별빛이 보이지 않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빛의 감지 한계입니다. 사람 눈은 빛의 밝기를 감지하는 세포인 광수용체를 가지고 있습니다. 광수용체는 빛의 밝기에 따라 추체와 원추체로 나뉩니다. 추체는 어두운 곳에서 빛을 감지하는 역할을 하고, 원추체는 밝은 곳에서 빛을 감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밤하늘의 별빛은 매우 어두운 편이기 때문에, 추체가 감지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하지만, 추체는 원추체에 비해 빛을 감지하는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별빛이 희미하게만 보입니다.
두 번째는 대기의 빛의 산란입니다. 지구 대기는 공기 분자와 미세 먼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공기 분자와 미세 먼지는 빛을 산란시켜서 빛의 밝기를 약하게 만듭니다.
밤하늘의 별빛은 지구 대기를 통과하면서 빛의 산란을 받게 됩니다. 이로 인해, 별빛은 더 희미하게 보이게 됩니다.
망원경은 빛을 모으는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사람 눈에 보이지 않는 별빛도 볼 수 있습니다. 망원경은 빛을 모아서 한 곳에 집중시켜 주기 때문에, 눈으로 볼 때보다 별빛이 밝게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준희 과학전문가입니다.
인간이 볼수 있는 빛의 파장과 세기에는 제한이 있는데요. 그 수준에 도달할 수 있는 배율까지 도달해야 볼수 있는거죠.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성학 과학전문가입니다.
과거 과학자들은 망원경이 없을때는 맨눈으로 별자리를 연구하였습니다
이론상 눈으로 관측이 가능한 별은 6등성 정도 입니다. 그러므로 망원경으로 포착되는 성단이나 성운 은하들 별자리등은
태양처럼 빛나면서 4~5등급의 별자리는 사람의 눈으로는 관측이 어렵게 되는 것이고
먼 수십억광년 떨어진 곳에서의 별자리는 사람의 눈으로는 한계가 있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