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꽤장엄한코끼리
미국 국채금리가 계속 올라가고 있네요~
미국 국채금리가 계속 올라가고 있습니다. 5.62%까지 올랐는데 이제는 금리를 움직이는게 경기도 아니고 유가도 아닌 빚인거 같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ai투자를계속 늘릴수 있을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용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먼저, 말씀하신 금리는 30년물 기준인 것 같네요. 최근 장기금리 상승은 한 가지 원인보다는 여러 요인이 겹친 결과로 보는 것이 적절합니다. 특히 높은 유가가 인플레이션 우려를 다시 키우면서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이 부각됐고, 미국의 대규모 재정적자와 국채 공급 증가에 대한 부담도 장기채 금리를 끌어올리는 요인입니다.
금리가 높다고 해서 AI 투자가 바로 중단되는 것은 아니지만, 투자 확대 속도와 기업별 격차에는 영향을 줄 가능성이 큽니다. 국채금리가 오른다는 건, 시장 전반의 기초금리가 오르는 효과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이죠. 안전자산인 국채를 사면 5.62%인데, 다른 회사나 사업체가 돈을 빌릴 때는 그 이상을 주어야겠죠.
따라서, 성장주나 자금여력이 적은 기업들이 타격이 클 것이고, 다른 기업들도 타격이 있을 수 있지만, 성장성이 높거나 현금흐름 창출이 원활한 기업들은 잘 버틸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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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미국 장기 국채금리 상승에는 한 가지 원인만 있는 것이 아니라 인플레이션 우려, 높은 유가, 미국 재정/부채 부담, AI 투자에 따른 자금 수요 등이 함께 작용하고 있습니다. AI 투자는 계속 확대될 가능성이 있지만, 높은 금리는 기업의 회사채 발행과 데이터센터 투자비용을 높이는 제약 요인입니다. 27년 약 1.1조달러로 예상되지만 자금조달 부담도 커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AI 투자가 당장 중단되기보다는 지속하되, 금리가 장기간 높게 유지되면 투자 속도와 사업성에 대한 선별이 강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정확히는 30년물 금리가 5.62%이며 기준이 되는 금리는 10년물 금리입니다. 10년물금리도 5.2%를 넘어서긴 상황은 맞고 실제로 부담스런 상황입니다. 다만 현재의 금리에서도 주요 하이퍼스케일러들 즉 오라클이나 메타등이 회사채를 발행하여 상반기부터 대규모로 투자중인데 이들의 신용등급은 가장 재무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오라클도 트리플 B등급으로 투자 적격등급이며 그리고 현재 하이일드스프레드도 크게 튀어오르지 않고 여전히 역사상으로 보면 최저수준입니다.
즉 다시 말하면 현재의 높은 금리로 인하여 이자비용이 올라가고 있는것도 사실이나 재무적으로는 여전히 버티는 수준이라는 이야기입니다. 다만 현재의 금리는 자산운용사의 사모대출을 통한 AI관련데이터센터 투자도 존재하는데 이부분에선 줄어들 가능성과 환매가 더욱 증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즉 지금자체는 버티고 있으나 향후 지금보다 더 올라가서 6%가까이 이런식으로 된다면 하이일드스프레드가 크게 올라간다거나 오라클의 신용등급이 낮아진다거나하면 그만큼 위험신호로 보는건 맞긴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고금리 환경에서도 빅테크 기업ㄷ르이 ai 투자는 당분간 계속 늘어날 것입니다. 현재 미국 국채금리가 5%대를 넘나들며 기업들의 자금 조달 부담이 커진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빅테크 기업들은 막대한 현금성 자산을 이미 보유하고 있습니다. 신용등급을 매우 높아서 회사채를 발행할 때 상대적으로 낮은 비용으로 돈을 빌릴 수 있습니다. 경쟁에서 뒤처지면 시장 지배력을 완전히 잃기 때문에 울며 겨자 먹기로 투자를 강행하는 측면도 있습니다. 오히려 투자를 위해 막대한 빚을 내면서 국채 금리를 밀어 올리는 원인으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다만 신용도가 낮은 중소 인공지능 기업들의 상황은 완전히 다릅니다. 조달 비용이 9%대까지 치솟으면서 자금난을 겪는 기업들이 속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