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d는 7월 FOMC 정례회의를 마친 후 기준금리 목표 범위를 현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는데 이후 미증시 급락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Fed는 7월 FOMC 정례회의를 마친 후 기준금리 목표 범위를 현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는데 이후 미증시 급락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 위원 3명이 0.25%포인트 인상을 요구하며 반대표를 던져서 그런가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금리를 동결했는데도 증시가 급락한 이유는 '금리를 동결했지만, 내부적으로는 오히려 금리를 더 올리자는 의견이 강해져서 앞으로 고금리가 더 오래갈 것'이라는 공포감이 투자자들 사이에 퍼졌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지금 주식 증시는 여러가지 영향을 받는다고 보고 있습니다 국내증시도 마찬가지고요

    최근 계속해서 올라왔던 만큼 차익실현도 있었고 알고계시는 여러가지 악재들이 커져서 현금화 하는거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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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제가 아는 한도에서 간단히 말씀드려볼께요.

    금리 동결 자체는 예상됐지만, 인하 기대가 완전히 꺾이고 오히려 추가 인상 가능성이 열린 것이 핵심이고, 위원 3명의 반대표는 그걸 보여주는 증거일 뿐 전체 이유는 아닙니다.

     # 시장이 충격받은 내용

    1. 기대와 정반대의 메시지: 시장은 연내 금리 인하 가능성을 조금이라도 기대했지만, 물가 불확실성이 크고, 인하를 논의한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2. 추가 인상 가능성 명시: 필요하다면 금리를 더 올릴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3. 반대표의 의미: 위원 3명이 0.25%p 인상을 주장한 건, 아직도 올려야 한다고 보는 사람이 있다는 걸 확인시켜주며 시장의 불안을 키웠습니다.

    4. 겹쳐진 악재: 이란 긴장으로 유가가 급등하며 물가가 다시 오를 우려가 커진 상황이라, 이번 발언이 더 크게 다가온 겁니다.

    # 정리하면

    동결은 예정됐지만 인하는커녕 더 오래 높게 유지하고, 심지어 올릴 수도 있다는 게 시장 예상을 완전히 벗어난 겁니다.

    위원 반대표는 그 일부일 뿐, 전체적인 메시지가 훨씬 큰 충격이었고 유가·물가 우려까지 겹쳐 시장이 패닉에 빠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