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육아 아동에 관련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3살 조카가 있는 삼촌입니다. 조카가 이렇게 예쁠수가 없는데 저만 보면 낯서는 그런 경우가 많은데 그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원래부터 아이를 좋아 하시는분인것 같습니다. 친구들의 조카를 보는것과 또 같은 형제 또는 친적들의 조카를 보는것은 정말로 느낌이 다르다고 합니다. 따라서 엄청 이쁘게 보일텐데 아이들이 이렇게 이뻐 보인다면 자주 방문을 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우리 아이의 경우에는 자주 보지 않는 사람들에게 낮을 가리는 경우가 많기 떄문입니다. 시간을 많이 보낼 수 있도록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한창 낯을 가릴 시기이기 때문에 조금 더 자주 보고 시간을 보내는 수 밖에 없습니다. 아이의 관심사에 맞는 놀잇감을 준비하셔서 함께 놀아주시고 시간을 보내다보면 낯가림이 없어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아이가 놀러를 왔다면 관심을 주지 말고, 아이가 익숙해졌을 때 천천히 직접 삼촌에게 다가오도록 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낯가림이 있는 아이들은 환경과 사람에게 익숙해 질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주는 것이 좋아요.
또 아이가 현재 관심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를 활용해서 아이에게 다가가 이야기를 건네어보고 아이와 놀이를 해주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아이의 성향에 따라 낯을 많이 가리는 아이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남자 성인은 덩치가 크기 때문에 여자 성인들보다 더 경계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아이들은 갑자기 친하게 지내기 보다 천천히 아이의 속도에 맞춰 다가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과자를 함께 먹거나 장난감으로 같이 노는 것이 좋습니다.
이럴 때는 조카와의 관계를 더 강화하고 친밀감을 느끼도록 노력해보세요. 조카와 함께 게임을 하거나 책을 읽어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서로를 더 잘 알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조카가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도록 지원해주세요. 이렇게 하면 조카도 조금씩 적응할 것입니다.
3살이라면 낯가림이 심할때 입니다. 낯가림때문에 운다고 해서 피하거나 하지말고 삼촌인데 삼촌이야~ 라고 계속 알려주세요~ 그래야 조카가 삼촌하고 친해지고 서서히 낯가림이 없어집니다.
자주보고 조카와 있을 때 좋은 기억을 많이 만들어주면 아이가 삼촌을 낯설어 하는 것이 덜하게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낯을 가리는 것이 심한 아이도 있는데 이경우는 어쩔수 없이 아이와 레포를 쌓는 절대시간이 필요합니다.
3살이면 에너지 넘치고 장난 좋아할때거든요.
함께 신나게 놀아주세요.
예를들면 이불에 태어 끌고다니기, 말태워주기, 공놀이 하기 등 몸을 쓰면서 놀아줘야 아이들은 좋아해요.
맛있거랑 인형 등 사주구요.
아이들이 본인이 자주 보았던 사람을 낯을 익히고 친숙한 얼굴이 나타나야 안심을 합니다~최대한 얼굴을 많이 비추시고 아이와 많이 놀아주세요~
얼굴을 자주 보여주셔서 가족이라는 것을 인식시켜주세요.ㅎ
아니면 아이가 수줍음이 많아서 아는 얼굴이지만 선틋 못다가갈수도 있습니다.
먼저 살갑게 다가서는 것도 방법입니다.
조금 더 크면,
선물도 많이 사가세요.ㅎ
아이가 삼촌의 존재에 대해서 아직 명확한 개념이 서 있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요약해 드리자면 아직 삼촌이 낯선 존재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최대한 얼굴에 자주 보여주시고 아이와 시간을 많이 보내주세요. 아이가 좋아할 만한 놀이를 찾아서 함께 해주시면 더 좋습니다. 또한 맛있는 간식거리를 사가서 아이와 함께 먹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아이들은 자기에게 관심을 보여주고 잘 놀아주는 사람에 대해서 애착을 갖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와의 시간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