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아이들의 친구 관계는 늘 복잡한걸까요?
시간이 지나도, 아이들의 감정선도 무뎌지는게 아니어서 그런지, 점점 더 복잡해지는건가요? 어느 순간에는 스스로 해결하고,말해주지 않을거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도움도 주고 싶고, 늘 걱정입니다. 딸 아이들의 친구 관계는 보통 언제쯤 안정이 될까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여자 아이들의 친구 관계가 복잡한 이유는
남자 아이들은 한 가지의 일을 처리할 때 단순하지만 여자 아이들은 그게 아닙니다.
한 가지의 일을 다양한 시각으로 접근해서 다양한 생각을 가지기 때문에 쉽게 일을 해결하는 것이 어려운 것이고,
그 다음은 시기와 질투심이 강하게 분출 되기 때문에 서로의 감정의 고리가 더 악화가 되는 것입니다.
아이가 친구의 관계가 안정되는 시기는 아이가 친구의 대한 감정과 생각의 차이를 존중할 때 입니다.
즉, 나의 생각, 감정, 의견을 내세우는 것이 아닌 상대의 의견을 받아들이고, 상대의 감정을 공감 하면서 소통할 때
친구 및 다양한 사람들과의 관계가 안정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고민지 보육교사입니다.
여자 아이들의 친구관계는 흔히 복잡한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어린시절부터 사회적 상호작용을 통해 감정을 표현하고 배우기 시작하기 때문에 친구관게에서의 갈등이나 변화가 자주 발생할 수있습니다
여자아이들은 상대방의 감정에 민감하고 , 감정적인 유대가 강하게 형성되기 때문에 서로의 감정을 고려하는 과정에서 관계가 더 복잡해질 수 있습니다
특히, 학교나 사회적 환경에서 인기도나 소속감,소문 등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친구 관계에서 발생하는 감정적인 변화가 심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감정선은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무뎌지기도 하지만, 완전히 안정되기보다는 상황이나 나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특히 사춘기에 접어들면 감정의 기복이 심해지고 , 이로 인해 친구 관계에서의 갈등이나 혼란은 계속될 수 있습니다
이는 아이들이 사회적 관계에서 자신을 찾고 , 자신의 위치를 확인하는 과정의 일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의 친구 관계는 아이들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이기 때문에 부모님이라고 하여 참견 하는 것은
좋지 못한 행동 입니다
아이가 스스로 해결하지 못해 부모님께 도움을 청한다면 도와 줄수는 있으나 아이 스스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걱정이 많아 보여 아이들 보다 글을 쓴 님이 더 걱정이 됩니다
아이들이 어느 정도 자랐다면 아이들 인생 보다 본인의 인생에 대해 생각 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아이들이 말해 주지 않는 다면 아이들도 매우 성장한 단계라고 생각 됩니다
친구들과는 관계는 언제든 좋아 질수 있고 언제든 나빠질 수 있습니다
지금 친구들이 평생을 가야 한다고 생각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본인의 친구 관계를 생각 해 보면 쉽게 답이 나올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들은 감정은 시간이 지나도 더 깊고 복잡해 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모로서 아이가 힘들어할때 너무 개입하기 보다 스스로 해결하도록 돕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보육교사입니다.
이는 아이의 어린시절부터 정서적 안정이나 감정적 공감을 잘받는지에 따라서 다르며 가정환경에서 부터 정서적 안정이 있는 아이라면 친구관계에 있어서 보통은 잘 정착될수있어요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여자 아이들의 경우는 성장하면서 복잡해지고 고민이 많아 집니다.
초등학교 때는 친한 친구들끼리 어울리면서 질투도 하고 서운한 감정들을 많이 하게 되구요.
중학생 이후로는 좀 더 독립적이고, 스스로 해결하려고 하면서 고민을 많이 하는 시기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