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는 삼겹살을 그동안 안 먹었나요?
최근 들어서 한국음식들이 유튜x를 통해
유명해 지면서 해외 여러나라로
한국 음식이 유명해 지고 았다고 들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삼겹살이 해외에서 엄청
인기를 끌고 있다는데요
그러며냐 그동안 외국 사람들은 삼겹살을 안 먹었나요?
해외에서는 우리나라와 같이 불판에 올려두고 삼겹살을 구워 먹는 것처럼 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 비계가 많은 부위의 경우에는 식어서 맛이 없기 때문에 삼겹살을 많이 먹지 않았다고 합니다
해외에서는 지방이 많이 포함된 부위를 선호하지 않습니다.
살코기 위주로만 먹죠.
우리ㅏ나라가 애초에 삽겹살 문화가 발달한 것도 외국에서 선호하는 부위는 수출을 하고 남는 부위를 내수용으로 돌린 것에서부터 시작된 것이었습니다.
서양은 육식 위주 식단이라
지방에 민감합니다
그래서 지방이 많은 삼겹살 부위는
저가로 치고 소고기도
마블링 없는 고기를 좋아한다고 해요
10여년전에 중국에 가서 동파육이라고 삼겹살찜 요리를 먹어봤는데 비싸기도했고 많이 먹기론 힘들겠더라구요.
우리나라 삼겹살구이처럼 직화로 먹는 나라는 보지 못한거같아요.
기름기가 많아서요......
겨울에 추운 나라에서는 썰어서 스튜방식으로 먹는 경우는 있었던거 같네요.
외국에서도 한국사람이 많이 사는 동네 마트에는 삼겹살을 들여놓기는 하지만 거의 기름만 있는 부위고 누린내나서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아마 고기의 맛이나 기름 분포 정도가 한국의 돼지고기랑 차이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외국에서는 바베큐를 주로 해서 먹는데, 삼겹살처럼 기름 많은 부위는 바베큐에 적합하지 않기 때문에 그동안 많이 먹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해외에서는 삼겹살이 베이컨 만드는 용도 정도로만 사용된것 같습니다. 그리고 보통 조리되어 나온 고기를 먹지 우리처럼 눈앞에서 불판에 고기를 올리고 지글지글 구워먹는 문화도 없는거 같더군요.
안녕하세요. 강력한여새275입니다. 해외 특히 유럽이나 미국. 호주쪽에서는 기름도 많고해서 먹지 않던 부위 입니다. 우리나라도 60년대에 굼주림을 달래기 위해 먹기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