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유국반열에 오르면 되면 기름값이 싸질까요?
안녕하세요
만약 산유국이 된다고 하면 정부에서 세금을 높게 책정할지 낮게 책정할지 여부에 따라 달라질거같은데
전문가님 의견도 궁금합니다
동해 유전의 경우 약 140억 배럴이 있다고 추정을 하고 있는데, 이러한 경우 우리나라는 20위권에 순위를 올리게 되는 것이에요. 하지만 산유국이 된다고 해서 무조건적으로 원유 가격이 하락하는 것은 아닌데 제1위의 산유국인 미국만 하더라도 원유 사용량이 매우 많다 보니 오히려 원유 가격의 조절이 힘들다 보니 외부의 변수에서 어느정도 자립권을 가질 수 있다라는 정도로 이해를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산유국이 되면 기름값이 싸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정부가 세금을 높게 매기면 기름값이 비쌀 수도 있습니다. 기름값은 산유국 여부뿐 아니라 세금 정책에도 크게 영향을 받습니다. 결국, 기름값이 싸질지는 정부의 세금 정책에 따라 달라질겁니다.
질문해주신 산유국 반열에 오르면 기름값이 싸질까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드시 싸진다고는 할 수 없지만
산유국이 되면 분명 경제적으로 이점은 있게 될 것입니다.
이는 산유국이라고 하더라도 경제성이 얼마나 되는 매장량인지 알아야 하고
실제 시추가 되더라도 여러 정제과정에 너무 많은 비용이 들면
큰 메리트가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산유국으로서 반열에 오른다고 해서 반드시 기름값이 저렴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이는 산유국이 석유 생산 및 유통에 부과하는 세금과 국제 유가의 변동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보통 산유국들은 자국에서 생산되는 석유에 대해 낮은 세율을 적용하거나 세금을 면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일부 산유국에서는 석유 산업의 발전과 함께 세수 확보를 위해 석유에 대한 세금을 인상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중동의 산유국 중 하나인 카타르는 2022년부터 휘발유와 경유에 대한 세금을 대폭 인상하였습니다.
게다가, 국제 유가는 수요와 공급의 균형에 따라 변동하므로 산유국이 석유 생산량을 늘리거나 감소시키는 경우에도 기름값이 변동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산유국이 되었다고 해서 무조건 기름값이 저렴해지는 것은 아니며, 국제 정세, 석유 시장의 동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산유국이 석유 생산 및 유통에 부과하는 세금과 국제 유가의 변동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기름값이 결정되므로 산유국이 되었다고 해서 무조건 기름값이 저렴해지는 것은 아니며, 국제 정세, 석유 시장의 동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세금은 같을수도있습니다만 지금 원유가격이 뱌럴당 80달러라고하면 운반비가 4-5달러 수준이라고합니다 동해에서 석유가나온다면 적어도 이정도 가격하락운 있을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산유국이 되면 지금보다는 저렴해질 것으로 예상하지만 석유를 시추하는데 발생하는 비용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서 기름값이 결정될 전망입니다.
따라서 무조건 싸진다고 볼 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감사합니다.
산유국에 해당되면 기름값이 저렴해질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세금 이외에도 원자재 가격의 하락으로, 세전 공급 가격이 저렴해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기름값이 싸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산유국 반열에 오른다고 하더라도 우리나라와 같은 경우 채산성이 낮을 수도 있고 더불어서 매장량 자체가 불분명하기에 우리나라 경제에 도움을 줄 것이나 기름값이 싸질 여지도 커보이나 어떻게 될지는 알 수 없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석유 수입에 대한 의존도, 국가의 경제 상황, 정부의 정책 방향 등을 고려하여 결정될 것입니다. 세금을 높게 책정하면 국가의 수입이 증가할 수 있지만 소비자들에게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세금을 낮게 책정하면 소비자들은 혜택을 받을 수 있지만 국가의 수입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모든 산유국이 기름값이 싸진 않습니다 대표적으로 노르웨이는 상당히 비싼 값으로 자국내 국민들이 소비합니다
즉 이는 남미나 일부 중동 산유국은 국유화하여 해당 기름으로 발생된 이익을 국민들에 직접적으로 혜택을 주어 배분하는 제도면 기름값이 엄청 저렴하겠지만 국내 정부가 해당 원유를 관리하는 형태로 일정부분을 자국내 국민에게 어떻게 배분할지에 따라서 결정될것으로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