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
기타 고민상담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
즐겁고 행복한 오늘
즐겁고 행복한 오늘24.08.14

아들이 회사생활이 힘들다며 퇴직할까 고민하는데 뭐라 얘기해야하나요?

아들이 직장생활이 힘들다고 그만둔다고 고민상담 하는데 이전직장 3개월 다니다가 이곳으로 스카웃 되어 간곳입니다 옮긴이유가 안해본 쪽 업무라서 향후 이길로 가고싶다고 간건데 ᆢ 힘들다고 조직문화등등 이유로 ᆢ 저도 직장생활하지만 그건 이유가 안되는건데 ᆢ철없는 신입직원 보는거 같아요 ᆢ부모라서 더 얘기하기가 어렵습니다

어떻게 얘기해야할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
4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일단은 아드님께서 직장 생활 중 어려움을 겪고 있어 많이 속상하실 것 같습니다.

    근데 솔직히 조직 문화나 사람들과의 관계 때문에 힘들다면 이직을 고려 해 볼 수도 있지만

    단순히 어렵다는 이유만으로 퇴사를 결정 하는 것은 말리고 싶습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스카우트 될 정도면 능력이나 역량이 뛰어나신 분 일텐데

    이 기회를 놓친다는 건 너무 아깝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아무래도 현재 상황에서는 아들이 어떤 점이 힘든지 이야기를 들어주시고 공감 해 주시는게 가장 중요할 것 같습니다.

    이후에는 어떻게 해결 하면 좋을지 함께 고민 하고 조언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생각에는요..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후회 없는 결과를 얻으실 수 있도록 응원 하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 음 이전직장도 3개월 다니다 이직했다는 것보니 스카웃이라고는 하지만 힘들면 이직하는것 같군요. 이번 회사는 힘들더라도 겪어보고 본인만의 해결책을 만들어보라고 해주세요. 처음엔 힘들수 있으나 어디회사를 가던 쌓아야될 필수스킬입니다.


  • 성인이 되는 순간 전 더 이상 삶에 관여 해서는 안되는 것 같습니다 그냥 응원해주는 정도로 해주셔야지 결과를 어찌 되었든 원망만 듣게 되실 것 같아요


  • 사실 어딜 가든 편한부분이 있고 힘든 부분이 있기 마련입니다 모든 부분에서 편할수는 없는걸 가르쳐 줘야 할거 같네요

    하지만 인간관계 부분에서 힘들어 한다면 빨리 이직을 하는것을 추천합니다 그거는 아무리 본인이 바뀌려고 노력해도 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 다른곳에가서도 잘할꺼다.

    너의선택을 존중한다.

    정도면 되지않을까요?^^

    원해서 간건데도 그만둔다할정도면..

    더다니라고해봤자 스트레스만 가중될꺼같네요

    ㅎㅎ


  • 아드님이 직장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고민하는 상황에서 부모로서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이 상황에서 중요한 것은 아드님의 감정을 이해하고 지지해주면서도, 현실적인 조언을 통해 균형을 잡아주는 것입니다.

    ### 아드님에게 전할 수 있는 조언:

    1. 공감과 이해 표현하기:

    - 아드님의 감정과 어려움을 먼저 이해하고 공감해 주세요. “직장 생활이 힘들고 조직문화에 적응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걸 이해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건 누구에게나 힘든 일이야.”라고 말씀해주시면 좋습니다.

    2. 현실적인 대화 나누기:

    - 직장을 옮긴 지 얼마 되지 않았고, 새로운 업무를 배우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느끼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라는 점을 상기시켜 주세요. 또한, “이제 막 시작했으니 조금 더 지켜보는 것이 어떨까? 시간이 지나면 적응이 될 수도 있고, 새로운 기회가 생길 수도 있어.”라고 이야기해볼 수 있습니다.

    3. 장기적인 관점 강조하기:

    - 현재의 어려움이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어떤 영향을 미칠지 생각해 보도록 조언해 주세요. 예를 들어, “지금의 경험이 나중에 다른 기회를 열어줄 수도 있어. 조금 더 버티면서 자신이 정말 원하는 방향을 확실히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라는 말을 해보세요.

    4. 지원과 대안 제시:

    - 만약 정말로 현재 상황이 견디기 힘들다면, 다른 대안이 있는지 생각해 보도록 도와주세요. “현재의 상황에서 네가 할 수 있는 변화가 있는지, 혹은 다른 길을 고민해볼 수 있는지 함께 생각해보자.”라고 하며, 퇴사 대신 내부 이동이나 부서 변경 등의 가능성도 함께 논의해보세요.

    5. 전문가 상담 권장하기:

    - 만약 아드님의 스트레스가 심각하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직장 내에서의 스트레스 관리나 커리어 코칭을 받아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결론:

    아드님에게 중요한 것은 지지와 이해입니다. 급작스러운 결정을 내리기보다는 시간을 가지고 충분히 고민해보며, 자신에게 무엇이 중요한지, 어떤 방향이 바람직한지 생각해보도록 조언해주세요. 동시에 부모로서의 지지와 격려를 아낌없이 표현해주시면 아드님에게 큰 힘이 될 것입니다.


  • 신입부터 경력직까지 한 직장에서 전부 겪여본바

    이일에 처음 뛰어든 신입이라면 직장상사한테 많이 깨지고 힘들거에요,, 근데 본인이 다 겪어봐야할 문제기 때문에 위로만 해주세요.

    사실상 사내에서 무슨일이 있었는지 얼마나 힘든지는 본인만 아는거라 견딜만 했으면 스스로 견뎌냈어여할 일이고. 모든상황은 전부 경험이라 생각해요


  • 대다수 직장을 다니는 사람들이 힘들어한다고 합니다.

    그때문에 다른곳으로 이직을 하지만 이직후는 전에 다니는 직장이 초고라고 말들합니다.

    근데 웃기는것 지나봐야 안다는 것입니다.


  • 스카웃 되어 간 곳이고 안해본 업무지만 향후 이길로 가고 싶어 가게 된거라면 원래 하고 있던 전공에서도 본인의 동기부여나 흥미를 못 찾은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새로 옮긴 곳도 현재 흥미를 못 찾은 상황에서 적응마저 어려워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정확한 정황을 파악하는게 우선으로 보이며, 단순히 내가 뭘 잘하는지 몰라 헤매는 거라면 갈피를 잡도록 도와주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단순히 힘들다 퇴직할까에 반대의견만 내기보다는 듣고 원하는 바를 좀 더 찾아주는게 좋아보이네요


  • 어떤 상황인지 정확히 들어보고 결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단순히 스트레스 정도가 아니라 직장내 괴롭힘 때문에 그렇게 말씀하신 거라면 작게는 우울증부터 극단적으로는 자살까지도 갈 수 있는 문제라서 '몇 년 이상은 버텨라'라고 말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 무조건 1년은 다녀본다는 마음으로 직장을 다녀야합니다. 제 동생도 입사한지 얼마 되지않아 퇴사한다고 하길래, 단호하게 얘기해줬습니다. 가족이란 이렇게 어린 생각을 할때, 남들은 그래라~ 하는것에 단호하게 그 가족을 위해 얘기해 줄줄 알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제 경우엔 동생이 당장에는 기분이 상할 수 있었겠지만, 나중에 고마워하게되더라구요. 아버님이라면 더더욱 옳은 길로 갈 수 있게 길라잡이를 잘 해주셔요. 이렇게 고민 하시는 아버님 보기좋습니다.


  • 직장생활이 단체생활이다보니 일의 강도나 근무시간은 둘째문제이고 중요한건 내가 누구랑 일하는가? 상사는 어딴사람인가입니다.

    하지만 더욱 중요한건 본인의 마음가짐입니다.

    구체적으로 어떤점이 힘든지 허심탄회하게 한번 얘기를 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직장생활이란게 조직생할이나 업무에

    적응이 안되어 퇴직을 하게되면

    반복적인 패턴으로 이어질수 있습니다.

    보통 1년정도 지나면 적응이 되는만큼

    아드님에게 최소 1년만 다녀보고

    그때도 아니다 싶으면 퇴사 하는걸

    존중하겠다고 애기해 주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 내입맛에 맞는 직장이 어디있나요?

    우선은 6개월은 버텨보고 결정하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어느직장이든 3개월에서 6개월이 고비인것같아요


  • 안녕하세요 아드님의 직장 문제로 상담주셨는데요.

    누구든 내 직장이 100프로 만족스러워 다니는 사람은 없다고 봅니다.

    이직 하신지 얼마나 된지는 모르지만 제가 직장생활을 하면서 느껴진것은 직장생활은 3개월 6개월 1년 이렇게 고비가 찾아오는것 같더라구요 그시기를 잘 이겨내고 보니까 나의 편도 많아지고 직장생활이 힘들지만은 않았습니다 .

    저도 스카웃 제의 받기전인 만 9년 동안 다녔었구요. 이직하고 타 직장에 오래있지 못하고 결혼하고 그만두었어요

    뒤돌아 보면 다시만나기 힘들었던 최고의 직장이었더라구요 대기업이라 복지도 잘되있고 일이야 눈 감고도 할수 있는 실력이 쌓아졌었고 내편들도 많아졌구요

    아드님보고도 이직생각하지 말고3개월 6개월 1년만 버텨보라고 해보세요~ 그런 슬럼프는 누구나 찾아오나 이기는 자가 승리한다는걸 일께워 주시기 바랍니다

    허접한 답변이나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드님이 전 회사 3개월 만에 지금 회사 스카웃 이면 어느 정도 능력은 되는 거 같은데 지금 아버지에게 퇴사 의사 고민에 대해 퇴사 후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물어 보고 합당 하다 생각 되시면 아드님 의견 존중 하는 게 좋다고 생각되며 생각이 불투명 하면 더 다녀보고 생각 하라고 권유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 옮기신 직장에 얼마나 다니신건가요? 정확히 어떤게 힘든지 진지하게 이야기 해보세요, 조직문화는 어디에도 다 있는건데 말이죠. 혹시 동료들끼리 사이가 안좋은거 아닌가요? 잘이야기 해보시고 , 아드님의 결정에 존중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어차피 다니는 사람은 아드님이시니깐요, 다른 회사 이직을 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 음.. 실제 어떤 고충이 있으신지 몰라서 조심스럽네요 저도 신입 시절에 너무 힘들었던지라 주변에서 제가 퇴사하고 싶다는 말을 철없이 보는 것도 힘들더라구요

    정말 어떤 것때문에 힘든지는 본인민이 알 수 있거든요! 별 거 아닌 일인데 그만두고 싶다고 상습적으로 말하는 거면 따끔하게 충고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런데 그게 아니라 정말 힘든 거라면 차분히 들어봐 주셔요~!


  • 고민이 많으시겠네요.스카웃으로 인해 실적이나 이외등등

    정신적 스트레스 아닐까 생각됩니다.

    왜 그만두고싶은지 대화해보고

    저라면 자신감을 심어줄거같아요

    아드님도 잘이겨내길 응원드립니다


  • 새로 입사하면 모든게 서툴고 어렵습니다.

    그 회사의 조직이나 문화 그리고 인간관계 등등...

    이럴때 회사내 입사 동기나 비슷한 또래의 친구가 있다면 제일 좋습니다.

    힘들때 서로 의지하고 기댈수 있으니까요.

    부모된 입장에서 안타까운 마음을 전해도 잔소리로 들리게 됩니다.

    아드님 스스로 판단하게 내비두세요.

    아직 나이가 있으면 정말 힘들땐 다시 이직도 고려해 보세요.

    아닌 회사를 계속 다니라고 하면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보통 회사 입사하면 3일, 3개월, 3년이 고비라고 하잖아요.

    이러다가 또 마음잡고 안정되면 잘 다닐수도 있으니 기다려 보시는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요즘 젊은이들 보면 자기 관리를 너무 잘 하더라구요.


  • 아드님에. 정확한. 현재심정을. 파악해야 합니다

    스카웃이. 될정도면. 능력은 있는거 같은데요

    본이이. 정말. 원하는게. 있는지 확인하고

    응원해주시면 됩니다

    억지로. 회사에. 나가는것은. 반대합니다


  • 이직할곳이 정해져 있다면, 면접 통과하면 나가는걸로 약속 하시는것도 좋을듯해요. 그정도의 열정과 확신이 있다면 말릴수는 없으니까요!


  • 고민 많이 되겠네요. 미래 비전에 대해 상담을 해보시거나 전문가(기업가등) 을 찾아가서 논의해보는게 어떨까요? 관련 직종 선배들과 1:1 상담이 제일 도움이 되요


  • 아드님이 회사생활로 힘들어 하는 모습을보는것도 힘드실듯 합니다. 대화를 나눠 보시고 기다려 주셔도 될것 같습니다. 버티는것도 연습이죠.


  • 퇴직할려면 다른데 일자리 알아보고 나서 퇴직해라고 하세요 그리고 이야기를 들어봐요 무조건 어려서 그렇다는거 말고 들어봐요 세상에 싸페들 천지입니다 그러다 큰일나요


  • 글쎄요?? 아들이 적성에 안 맞으면 직장생활에 힘들죠~~ 부모님으로선 딱히 해줄 말이 없을것같네요~~ 본인이 알아서 할수 있게 지켜봐보세요~~


  • 절대적인 답변은 없지만 제 의견은 이들 편 우선으로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응원만이여도 아들에겐 큰 힘이 될테니까요 항상 안힘든 일은 없지만 그래도 잘 할 수 있다고 격려 해주세요


  • 글을 읽어보니 이번이 첫 직장도 아니고 지난번 직장도 얼마 안다니고 이직한거라 이번에도 저런 사유로 이직하면 다음에도 얼마 못가서 이직할 확률이 클듯 합니다.

    직장이 본인 마음에 다 드는 사람이 어디 있을까요?

    잘 얘기해서 맞춰서 최소 1년은 다녀봐라고 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자녀 분 회사생활 퇴직 고민에 대해 질문 주셨는데요? 제 답변이 절대적인 답은 물론 아니겠지만 제 생각으로는 이해와 공감으로 부터 아들 분 편이 되어주는 선 에서 퇴직은 하데 책임은 본인 스스로 지는 것이다 라는 메시지를 내포하여 말씀 해주시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회사생활이 힘들면 다른 생각을 하는건 당연하다고 봅니다. 아드님도 성인인데 결정은 아드님이 잘하지 않을까 싶네요. 힘든 상황 잘 경청해 주시고 조언도 아낌없이 주시고 결저믄 아드님 몫으로 남겨두시고 조금 기다려 주시면 될것 같아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4.08.16

    안녕하세요 빨리걷는 거북이입니다.

    제가 그런 분들의 상사였었는데요....

    그냥 답이없습니다.

    일시켜도 제대로 할줄모르고

    이미 수많은 시도를 통해 결국 실패 가능성이 적은 체계가 갖춰진 시스템에대해

    이건 비효율적이네 뭐네하면서 사내 가이드라인을 무시하고 지멋대로하는 직원을 보는것같네요....

    보통 이런친구들은 말을해줘도 못알아듣고 결국 자기할거하더군요....
    그냥 자기 맘대로 하두록냅두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본인이 직접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먹으면서 힘든길을 걷겠다는데 고생시켜서 키우는 수 밖에없습니다.

    이왕 사서 고생할거 그냥 빨리 고생시키시고 정신차리게하는게좋죠

    요즘 신입들이 다 한번씩 겪는 과정인거같습니다.


  • 요즘 애들이 거의 다 그래요~ 우리 세대하고 다르더라고요? 강요하지 마시고요~그러면 자식과도 멀어집니다 ~저도 자식을 4명이나 키우는데 ~ 님같은 고민으로 다투다가 이제는 말도 안하는 관계가 됐습니다.ㅠㅠ 그냥 관심을 끊으라고 하더군요~자기들 인생이라고? 근데 희한하게 다들 살아갑니다 ~힘내세요 ~본인만 생각하세요~본인이 건강해야 자식도 챙깁니다~행복하세요 😍😍😍


  • 아드님이 주관적으로 기존 직장에서 현직장으로 이직 하고 3개월이면 난이한 업무로 동료 상사로 부터 스트레스 업무의 진행속도 성과가 미비한것 같으므로 본인의 판단하에 결정하게 두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본인 스스로 답을 찾을수있게요.


  • 직장 생활 처음인 것 같은데 3개월마다 옮겨 다니면 그 직장에 적응을 못 하는 것 같습니다 참 부모 마음에서는 안타깝기만 하지요 직장생활 잘 적응 못 하고 힘들어 하는 것을 계속 다니라 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그것도 못참냐고 야단을치거나 추궁할 수도 없고요 답답하기만 하지요 어떻게 하면 그 직장에 취미를 가지고 잘 적응할 수 있을지 그것이 고민입니다 한 번 더 격려해 주시죠 직장은 대부분이 다 그렇단다 힘들고 어려울 수도 있도록 그걸 참아내야만이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다고요 이번만 버티면은 잘 할 수 있다고 이것이 고비인가 보다 하고 조용히 격려해 주십시오 야단은 치지 마고요


  • 비오는 날에서 얼큰한 수제비7입니다, 아들분이 철이없는것 같습니다.본인이 원해서 갔다면 어느정도 예상을하고 이직을하는건데 세상이 만만한줄알고 있네요.일단은 지켜보세요.이직이 자주반복되면 좋지않구요. 어느정도 지켜보다가 진지하게 이야기해보셔야 될것같습니다.


  • 아드님이 직장생활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먼저 그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공감해 주시고요. 이전 직장으로 옮긴 이유와 장기적인 목표를 상기시키며 긍정적인 방향으로 유도하고, 문제 해결을 위한 방법을 함께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어떤 결정을 하든지 존중하겠다는 마음을 전달하여 그가 혼자가 아니라는 느낌을 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 이유가 안될 수가 없지요.

    요즘 세대들은 이전 세대와는 다른 걸 인정해주셔야 합니다.

    자제분과 진지하게 대화를 나눠보시고, 자제분의 결정을 최대한 존중해주시기 바랍니다.


  • 아들이 그만두고 싶다고하는건 이유가 있을거에요

    사람이 힘들다거나 본인이 생각했던거와 다른 무언가가 있기때문으로 보입니다.

    무작정 다그치고 참고 다니라고 할게 아니라 충분히 대화를 솔직히 해보시고 결정해야할것같습니다.


  • 취직해서 사회생활을 하고 있다면 성인일 것인데 판단은 본인이 하는게 맞겠죠. 부모의 입장에서 판단하여 조언을 해주는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직장생활은다 힘들어요 본인도 잘아시잖아요 여기서 힘들다고 그만두면 다른곳에서도

    적응이 쉽지않네요 정 엄청힘이든다면

    그만두는것이 답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