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상된 위점막$$$$$$$$$$
아몬드주스 (아몬드.바나나) 를 꾸준히 2년정도
복용하면 손상된 위가 튼튼해진다고
합니다.
여기서 제가 궁금한건요..
병원처방 제산제등. 위염약으로 2~3달정도
복용하면 금방 잘낮고한데 금방 재발이 잘되요.
근데 아몬드주스 는 2년정도 섭취하면 재발하지않고 위가 튼튼해지는 원리가 이해가 안되고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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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아몬드 주스가 위를 튼튼하게 한다는 직접적인 과학적 근거는 부족합니다. 제산제나 위염약은 위산 중화, 위 점막 보호 등의 효과로 증상을 빠르게 완화하지만, 생활 습관 개선 없이는 재발하기 쉽습니다. 장기간 아몬드 주스 섭취가 개인의 식습관 개선이나 심리적 안정에 기여하여 위 건강에 간접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위 건강을 위해서는 특정 음식에 의존하기보다는, 규칙적인 식사, 균형 잡힌 영양 섭취, 스트레스 관리 등 종합적인 관리가 중요합니다. 증상이 지속된다면, 전문의와 상담하여 정확한 진단과 맞춤형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가장 확실하고 바람직한 방법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손상된 위점막과 관련된 문제는 많은 분들이 고민하는 부분입니다. 위점막의 손상은 다양한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병원에서 처방받는 제산제나 위염 약물은 위산을 중화시키거나 위벽을 보호함으로써 증상 완화를 돕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약물은 증상 완화에 중점을 두고 있어, 위의 근본적인 치유를 보장하기 어렵고, 따라서 재발할 수 있습니다.
아몬드 주스, 특히 아몬드와 바나나가 들어간 주스가 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궁금하신 것 같습니다. 아몬드에는 비타민 E와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며, 이는 세포에 손상을 줄일 수 있습니다. 바나나는 장에 좋은 영양소를 제공하며, 부드러운 식감으로 인해 소화가 잘 되는 식품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식품들이 위점막을 직접적으로 "치유"한다는 명확한 과학적 근거는 아직 부족합니다. 장기간 섭취했을 때 특정 개인의 위 건강에 도움이 될 수는 있지만, 이것이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게 적용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그리고 식품을 통한 위 건강 증진은 매우 개별적입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아몬드 주스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효과가 미미할 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균형 잡힌 식단과 스트레스 관리, 규칙적인 운동이 위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도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아몬드주스 (아몬드.바나나) 를 꾸준히 2년정도 복용하면 손상된 위가 튼튼해진다고 합니다."
어디선 얻으신 정보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따라서 위가 튼튼해지는 원리가 이해가 안되셔도 됩니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아몬드주스가 위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이유는, 아몬드에 풍부한 비타민 E, 마그네슘, 식이섬유, 불포화지방산 등이 위점막을 부드럽게 감싸주고, 산으로부터 점막을 어느 정도 보호해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유제품이 소화에 부담을 줄 수 있는 사람들에게 아몬드 밀크는 비교적 자극이 덜한 대체음료로 간주되며, 위산을 완화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보고도 일부 있어요
하지만 "2년을 꾸준히 마시면 위가 튼튼해져 재발하지 않는다"는 주장은 과학적 근거가 명확하게 입증된 사실은 아닙니다.
병원에서 처방받은 제산제나 위염약은 증상 완화에는 빠르게 효과가 있지만, 근본 원인(예: 헬리코박터 감염, 만성 스트레스, 식습관)을 해결하지 않으면 재발이 잦습니다. 반면 아몬드주스와 같은 식이요법은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위 자극을 줄이고 생활습관 전반을 개선하면서 간접적으로 위 점막을 보호할 수는 있어요
따라서 두 가지를 단순 비교하기보다는, 식이요법은 장기적인 보완재로 보고, 약물 치료와 병행한 생활습관 개선이 재발 방지의 핵심이라고 이해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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